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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3월 17일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KOVO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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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82회 작성일 22-03-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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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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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0:25, 21: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19:25, 27:25, 26:28, 14:25) 패배를 기록했다. 팀 찬단후 최다 연패 기록에 해당하는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9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전광인(13득점, 57.89%)이 분전했지만 허수봉(5득점, 29.41%), 감선호(2득점, 25%)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펠리페, 이명관 세터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랠리중 하이볼을 처히할수 있는 거포의 부재가 나타났으며 이명관(8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투입 된 이원중 세터는 공격수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3-6), 서브(1-5) 싸움에서 밀렸고 1세트에 상대가 범실을 13개나 쏟아 냈지만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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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4: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20:25,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8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코로나 이슈가 발생한 이후 휴식기 동안 컨디션이 떨어진 선수들의 서브 리시브가 여전히 흔들리면서 3연속 0-3, 셧 아웃 패배를 당한 경기. 수비에서의 아쉬움과 잦은 범실이 나타나는 가운데 러쎌(21득점, 40.82%)의 결정력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주전 세터 황승빈의 토스방향과 공격수와 호흡이 좋지 않았고 블로킹(5-13), 범실(19-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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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현대캐피탈은 주전 세터 김명관이 부상을 당했고 펠리페도 정상이 아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31) 홈에서 3-0(30:32,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31득점, 59.57%, 블로킹 3개)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토종 선수들의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난 경기. 황승빈 세터가 승부처에 상대 허를 찌르는 중앙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한싱길(6득점, 85.71%)과 C퀵 오픈으로 황경민(11득점, 55.56%)을 활용한 새로운 공격 활로를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전광인(10득점, 52.94%)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1세트 듀스 접전에서 밀린 이후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 28.81%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며 팀 리시브 1위 팀의 장점이 나오지 않았고 펠리페(5득점, 38.46%)는 2세트 이후 웜업존으로 밀려났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4) 원정에서 3-0(25:20,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가 경기 당일 자가격리에서 해제 되었던 탓에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하는 가운데 허수봉(19득점, 65.22%)이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했고 전광인(16득점 66.67%)의 날카로운 공격과 리베로급 수비가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준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주전 세터 황승빈의 토스 방향과 공격수와 호흡이 좋지 않았고 러쎌(23득점, 57.14%)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22) 홈에서 3-0(25:22,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히메네즈(19득점, 70.37%)가 본인이 교체 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프로 마인드를 확실하게 갖춰진 선수라는 것을 부상 복귀전에서 보여준 경기. 히메네즈의 활약으로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허수봉(13득점, 68.42%)의 위력도 살아났으며 리시브와 디그에서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명민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신들린 디그로 그물망 수비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백광현 리베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러쎌(15득점, 40.63%)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1/13) 홈에서 3-1(25:18, 25:19, 23: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30득점, 48.89%)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9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정성규(서브 에이스 6개)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15득점, 51.85%)이 분전했지만 문성민(4득점, 28.57%)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5) 홈에서 3-0(25:19, 25:11,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문성민(16득점, 66.67%)이 높은 공격성공률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4-2), 블로킹(13-2), 범실(7-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허수봉(16득점, 66.67%)도 문성민과 함께 해결사로 나섰으며 박상하(9득점, 80%, 블로킹 5득점), 최민호(6득점, 50%, 블로킹 3득점)는 중앙에서 단단한 벽이 되어준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15득점, 35.9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2-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수 없었으며 이날 경기 패배로 상대전 6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천안 원정에서 연패는 끊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의 경기력이 좋지 못한 삼성화재가 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삼성화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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