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8월 21일 기아 키움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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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97회 작성일 21-08-21 13:00본문
기아 키움 8월21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KIA
선발 : 임기영 (16경기 86이닝 2승 4패 87피안타 45실점 45자책 24볼넷 69탈삼진 9피홈런 ERA 4.71 / 작년 맞대결 3경기 11.2이닝 20피안타 14실점 14자책 2볼넷 12탈삼진 3피홈런 ERA 10.80)
임기영은 이전 SSG 전에서 1.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전 시즌 키움에게도 너무 약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이준영, 장현식, 정해영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홍상삼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 라인에 금이 간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키움
선발 : 에릭 요키시 (19경기 114이닝 98피안타 35실점 31자책 31볼넷 88탈삼진 10피홈런 ERA 2.45 / 맞대결 1경기 5이닝 1승 4피안타 1실점 1자책 1볼넷 3탈삼진 ERA 1.80)
요키시는 이전 두산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전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올 시즌 KIA를 상대로도 매우강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김태훈이 0.1이닝, 장재영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성민이 0.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코멘트
임기영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용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요키시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최형우를 막아내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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