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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픽 8월 22일 서울이랜드FC 전남드래곤즈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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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1-08-2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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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국내축구 무료 중계 분석



서울이랜드FC 전남드래곤즈 8월22일 K리그2 분석 



◈서울 이랜드 (리그 9위 / 승무패패패패)


이전 라운드 안양 전서 0-1로 패했다.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골 취소가 됐고, 곧바로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홈 3연패로 팀 에너지 레벨이 바닥이다. 꼴찌 부천이 바짝 추격하는 상황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수비 붕괴가 심각하다. 이전 3경기서 도합 6실점을 내줬다. 물론 이규로(LB)와 김현훈(CB)이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은 반갑지만 부천 전 광대뼈 부상을 당한 이재익(CB) 컨디션이 100%가 아니고, 이인재(CB)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직 출전이 미정이다. 후방이 흔들리며 멀티 실점을 내줄 공산이 높다. 공격 또한 아쉽다. 이전 일정서 빠른 속도를 활용할 수 있는 레안드로(LW, 이전 5경기 1도움)와 한의권(RW), 김인성(LW, 이전 5경기 2골)을 활용하는 빈도가 잦은데, 모두 골 결정력 부재에 애를 먹는다. 찬스를 잘 잡고도 해결을 하지 못하니 분위기가 다시 상대로 넘어가고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밖에 없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상대 수비 라인에 고전한 결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전남 드래곤즈 (리그 4위 / 승무무승패)


이전 라운드 안양 전서 1-2로 패했다. 정신 무장이 똑바로 된 안양 공세에 밀리며 석패했다. 하지만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또한 이전 공식전 5경기서 2승 2무 1패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 역시 상대에 비해 좋은 흐름이다. 공격 성과를 기대할만하다. 김병오(LW, 이전 5경기 1도움)가 퍼포먼스를 끌어올렸고, 최전방 공격수 발로텔리(FW, 이전 5경기 1골)는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한다. 2선 라인의 가담 또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상대 후방에 집중된 부상 변수를 집요하게 괴롭힐 경우,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여기에 올 시즌 원정 성적이 상당히 좋다. 리그 12경기서 6승 6무로 아직 패배가 없다. 홈 경기당 평균 1.0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0.5점으로 수치가 하락한다. 원정서 보다 수비적 집중력을 높인 결과다. 주력 자원인 올렉(LB) 부상이 길어지고 있으나 최효진(LB)과 김태현(LB) 등 대체 자원들이 그 공백을 잘 메워주는 중이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코멘트


올 시즌 압도적인 원정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전남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밸런스가 잘 짜여있고, 주중 일정을 치르지 않아 체력적으로도 앞선다. 리드를 잡기까지 어려움이 없다. 서울은 홈 3연패로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수비진 부상 여파까지 감안했을 때, 저항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득점 생산 이상의 이변을 만들어내기엔 난도가 높은 일정이다. 전남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전남 승  


[[핸디]] : -1.0 전남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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