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8월 22일 울산현대축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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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1-08-21 05:20본문
울산현대축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 8월22일 K리그1 분석
◈울산 현대 (리그 1위 / 무승승승무)
이전 라운드 제주 전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연승 행진이 끊겼다는 아쉽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상대에 밀리는 경기를 하지 않았다. 현재 승점 45점을 기록, 선두에 올라있는데 2위 전북 추격이 매섭다. 이번 경기 승리를 따내며 격차를 벌려야 한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나선다. 공격 성과가 꾸준하게 난다. 2선 라인과 측면 자원이 개인 기량을 앞세워 공을 쉽게 뺏기지 않는다. 짧은 패스를 돌리며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를 양산한다. 여기에 이전 경기에선 최전방 공격수인 힌터제어(FW, 이전 5경기 3골 1도움)와 오세훈(FW, 이전 5경기 1골)이 나란히 골 맛을 봤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수비 역시 탄탄하다. 특히 올 시즌 홈 12경기서 7승 4무 1패를 거뒀는데, 클린 시트 경기가 무려 5경기나 된다. 이전 맞대결서도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옭아매 1실점 허용에 그친 바 있다. 불투이스(CB)-김기희(CB) 센터백 조합은 이미 단단함을 갖췄고, 홍철(LB)과 설영우(LB), 김태환(RB) 등 측면 수비진 뎁스 또한 두텁다. 이번 경기는 클린 시트로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높인다.
◈수원 삼성 (리그 3위 / 패패무패패)
이전 라운드 성남 전서 극장골을 얻어 맞고 1-2로 패했다. 하반기 최악의 흐름이다. FA컵을 포함, 공식전 6경기서 1무 5패다. 전반기 벌어놓은 승점으로 3위를 지키고 있으나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추락은 시간 문제다.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질 확률이 높다. 공격 성과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이전 경기서 니콜라오(RW, 이전 5경기 1골)가 마수걸이 골을 뽑아냈지만 최악의 경기력을 이어가며 팬들 사이에선 최악의 외국인 선수로 자리 잡았다. 권창훈(CM)이 2, 3선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그 이상은 무리다. 김건희(FW, 이전 5경기 3골 1도움) 부상 또한 길어지는 터라 현 상황을 타개할 선수가 없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수비는 후반전 체력 저하에 애를 먹는다. 빡빡한 전반기를 보내는 동안 박건하 감독은 교체에 소극적이었다. 게다가 여름 이적 시장서 수비진 영입은 없었다. 김태환(RWB)과 이기제(LWB) 체력 저하가 눈에 띌 정도다. 오버 ▲래핑 후, 빠른 복귀가 안 된다. 헨리(CB) 또한 대표팀 차출 등으로 피로도가 상당하다. 조직력 붕괴로 인한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코멘트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울산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밀리는 구석이 없다. 이전 라운드 무승부가 신경 쓰이지만 시즌 전반적으로 꾸준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수원은 하반기 최악의 흐름을 타고 있다. 후반 막바지 수비 제어가 되지 않고, 공격은 답답하다. 상대에 저항할 재간이 없다. 울산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울산 승
[[핸디]] : –1.0 울산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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