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8월 21일 맨체스터시티 노리치시티FC 프리미어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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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1-08-20 06:40본문
맨체스터시티 노리치시티FC 8월21일 프리미어리그 분석
◈맨체스터 시티 (리그 13위 / 승승승패패)
이전 라운드 토트넘 전서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커뮤니티 실드를 포함, 2연패 부진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전력 우세를 갖췄다. 스쿼드 열세가 분명한 노리치를 상대로 쉽게 승기를 잡을 일정이다. 이번 이적 시장에만 상당한 자금을 부었다. 그릴리쉬(LW, 이전 5경기 1도움) 영입에만 1,500억을 베팅했다. 결과로 이어질 차례다. 다행히 컨디션은 좋다. 이전 경기 풀 타임을 소화하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렸다. 기존 자원들과 합마저 좋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최전방 공격수 토레스(RW, 이전 5경기 1골 1도움)만 터진다면 대량 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됐다. 수비 안정감은 높다. 디아스(CB)와 스톤스(CB), 아케(CB) 등이 건재하다. 모두 일대일 매치업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이고, 이전 시즌 다수의 경기를 처리하며 합을 높였다. 칸셀루(RB)-멘디(LB) 풀백 조합 마찬가지로 기민한 라인 컨트롤과 커버 플레이로 후방 라인에 힘을 보탠다. 무실점 달성 또한 노려볼만하다.
◈노리치 시티 (리그 19위 / 승승승패패)
이전 라운드 리버풀 전서 0-3으로 대패했다. 초반 일정이 가혹하다. 연달아 강호를 만나는 일정이다.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서 큰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수비 전력 누수가 상당하다. 기존 자원인 오모아마이드(CB)와 바이람(RB)이 부상으로 스쿼드를 이탈한데 이어, 부시리(CB)와 클로제(CB) 등 올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자원들 또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스쿼드 뎁스가 두터운 편이 아니라 변화의 폭을 한정적으로 가져갈 수밖에 없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수비적인 운영 탓에 공격으로 올라가는 힘도 떨어진다. ‘주포’ 푸키(FW, 이전 5경기 1골)가 분전하지만 상대 수비에 고립되는 빈도가 잦다. 팀을 떠난 부엔디아(RM, 이전 5경기 1골 2도움) 부재가 크게 느껴진다. 심지어 허길(FW)과 에르난데스(FW, 이전 5경기 1골)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번주까지 격리다. 출전한다 하더라도 제 퍼포먼스를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점쳐진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코멘트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맨시티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스쿼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상대 전적마저 좋다. 상대 무른 수비를 집요하게 공략해 다득점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노리치가 거센 저항에 나서며 난전을 꾀하지만 상대 강공을 막아낼 수비가 없고, 수세에 몰린 결과 공격 저항마저 쉽지 않다. 맨시티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맨시티 승
[[핸디]] : –2.0 맨시티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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