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8월 21일 오이타트리니타 콘사도레삿포로 J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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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1-08-20 06:20본문
오이타트리니타 콘사도레삿포로 8월21일 J리그 분석
◈감바 오사카 (리그 12위 / 승패패승승)
이전 주중 일왕배 경기서 마쓰모토를 2-0으로 꺾었다. 물론 2부 리그 팀을 만나 적당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공식전 2연승으로 흐름을 끌어올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쉽게 무너질 일정이 아니다. 공격 개선이 차츰 보인다. 이전 공식전 7경기서 전부 득점에 성공했다. ‘주포’ 파트릭(FW, 이전 5경기 2골 1도움)이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오히려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고, 로테이션 자원인 페레이라(FW, 이전 5경기 2골) 또한 제 역할을 다한다. 두 선수의 기량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파훼하는데 충분하다. 무득점에 그칠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다만 홈에서 오히려 후방이 쉽게 무너진다. 실제로 올 시즌 원정 경기당 평균 0.6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1.4실점에 육박한다.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라인 간격이 벌어지고, 빠른 상대 역습에 온전한 대처를 보여주지 못한 까닭이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문제다. 단기간에 잡히기 어렵다는 방증. 이번 경기 마찬가지로 1~2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도쿄 FC (리그 9위 / 승승무패패)
이전 라운드 삿포로 전서 2-3으로 패했다. 전반전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수비가 무너지며 연속 실점을 허용한 것이 뼈아프다. 이전 리그 3경기서 1무 2패에 그치며 부진의 골이 깊어지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서 흐름을 끊겠다는 의지를 표하지만 난도는 높다. 선전 가능성은 낮다. 앞서 언급했듯, 수비 대처가 아쉽다. 베테랑 수비수 모리시게(CB)가 중심축을 잡고 있으나 기동력 부분서 약점이 뚜렷하고, 와타나베(CB)와 아오키(CDM) 등도 이전 일정서 한정적인 활동 범위를 가져가는데 그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으나 1실점 정도는 염두에 둬야한다. 원정 불리에 따른 공격 또한 약점이 확실하다. 실제로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7득점을 적중한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1.0점으로 감소한다. 올리베이라(FW, 이전 5경기 2골 2도움)와 레안드로(CAM, 이전 5경기 3골 2도움)는 안방만 벗어나면 퍼포먼스의 널뛰기 폭이 크다. 여기에 준주전급 자원의 부상 여파까지 고려하면 변화를 크게 가져가기도 힘들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코멘트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이전 일정서 호성적을 반복하고 있는 감바 오사카가 적극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겠으나 홈 경기서 자주 무너지는 수비가 걸림돌로 작용한다. 그렇다고 도교 선전을 점치기엔 이전 경기력과 결과에 있어 기복이 크다. 팽팽한 접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지 않을 전망이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감바 오사카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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