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8월 21일 대전시티즌 경남FC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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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1-08-20 06:30본문
대전시티즌 경남FC 8월21일 K리그2 분석
◈대전 하나 시티즌 (리그 3위 / 승승승무승)
이전 라운드 안산 전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5경기 무패를 달렸다. 승률 또한 상당히 끌어올렸다. 상대에 비해 안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선전 가능성이 높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전 상승세 주요인은 안정적인 수비다. 리그 3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매 경기 실점을 내줬던 것과 다른 양상이다. 이전 라운드 경기 후 기자 회견서 이민성 감독은 별도의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플레이 하도록 놓아둔 것이 선수들의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이전 경기서 수비형 미드필더 박진섭(CDM) 퇴장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갈 위기였는데 선수들이 기민한 커버 플레이와 한 발 더 뛰는 플레이로 리드를 지킨 바 있다. 수비진 퍼포먼스가 호조에 있어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를 넘겼다. 공격 또한 성과를 거듭한다. 건강하게 돌아온 마사(CAM, 이전 5경기 1골)가 양질의 패스를 전방과 측면에 공급하며 활기를 더하고, 최전방 박인혁(FW, 이전 5경기 1골)과 원기종(FW, 이전 5경기 1골) 또한 출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한 퍼포먼스를 내는 중이다. 이들의 영향력이 높아진다는 전제 하,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경남 FC (리그 5위 / 승패승무승)
이전 라운드 부산 전서 1-0 승리를 따냈다. 상대 저항에 고전했으나 공격 집중력을 높여 ‘한 방’ 싸움서 우위를 보였다. 이번 라운드 또한 대응 자체는 불가능으로 비치지 않는다. 다만 승리와 무승부, 패배를 반복하는 ‘퐁당퐁당’ 양상이 짙게 나타난다. 그만큼 결과에 있어 기복이 심하다는 방증이다. 경기를 잘 풀고도 설기현 감독의 아쉬운 전술 변화와 교체 카드 활용, 주전 선수들의 실수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이전 경기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징크스가 이어진다면 이번 라운드는 승점 3점을 오롯이 챙기긴 힘들다. 수비 또한 안정감이 떨어진다. 주력 자원인 이광선(CB) 부상이 길어진다. 이전 일정서 이우혁(CB)-김영찬(CB) 조합이 새로운 조합으로 합을 맞추고 있으나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다. 측면 조합 또한 라인 컨트롤에 있어 잡음을 낸다. 또한 이전 2차례 맞대결서 상대 공세에 고전하며 멀티 실점을 반복한 바 있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대전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전 일정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고, 맞대결 전적서 매번 고전했지만 승점 3점을 들고 온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경남 마찬가지로 이전 라운드 승리로 흐름을 되찾았으나 기복이 크다는 문제는 여전하다. 대전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대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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