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8월 18일 SSG랜더스 NC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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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21-08-18 14:20본문
SSG랜더스 NC 8월 18일 KBO 분석
◈SSG 랜더스
선발 : 최민준 (26경기 35.2이닝 1승 4홀드 37피안타 20실점 20자책 26볼넷 30탈삼진 2피홈런 ERA 5.05 / 맞대결 4경기 5.1이닝 1홀드 6피안타 4실점 4자책 3볼넷 7탈삼진 ERA 6.75)
최민준은 전반기를 1승 4홀드 ERA 5.05의 불안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불펜으로 나왔을 때도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인데, 선발로 나와서 긴 이닝을 던져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게다가 올 시즌 NC에게 매우 약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박민호가 1.1이닝, 김택형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상수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를 제외한 다른 불펜 자원들이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NC
선발 : 드류 루친스키 (17경기 102.2이닝 9승 5패 92피안타 42실점 35자책 38볼넷 98탈삼진 8피홈런 ERA 3.07 / 맞대결 1경기 4이닝 7피안타 7실점 7자책 7볼넷 6탈삼진 1피홈런 ERA 15.75)
루친스키는 이전 롯데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SSG를 상대로 무너졌던 기억이 있지만 이전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 있을 정도로 피칭 페이스가 좋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홍성민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하지만 이우석이 1이닝, 임정호가 0.1이닝, 원종현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코멘트
최민준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최정원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루친스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한유섬, 박성한, 이현석을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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