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8월 21일 인천유나이티드FC 강원FC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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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1-08-20 06:20본문
인천유나이티드FC 강원FC 8월21일 K리그1 분석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6위 / 승승무패승)
이전 라운드 성남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리그 2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끊어냈다. 현재 승점 33점을 기록, 리그 6위에 올라있다. 상위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있어 선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이전 일정서 다득점 성과가 쉽게 나지 않는다. 이전 리그 3경기서 도합 1득점 생산에 그쳤다. 주전 공격수 무고사(FW, 이전 5경기 4골)가 상대 집중 수비에 애를 먹으며 3경기 연속 잠잠하다. 로테이션 자원의 신뢰도가 높지 않을뿐더러,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가담 또한 저조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전 5차례 맞대결서 3번을 패했다. 그런데 모두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졌다. 후술하겠지만 점유율을 극도로 높이며 1, 2선 조합을 적극 활용하는 강원이다. 다소 투박한 수비를 가져가고 있는 인천 수비가 열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확률이 높다.
◈강원 FC (리그 9위 / 무승패승승)
이전 라운드 대구 전서 2-0 승리를 챙기며 쾌조의 흐름을 타고 있다. FA컵 포함, 공식전 5경기서 3승 1무 1패를 거뒀다. 시즌 중반 기복을 뒤로하고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다. 승리 확률이 보다 높다. 앞서 언급했듯, 유기적인 공격 패턴이 유독 상대에 잘 먹혀든다. 이정협(FW)이 이적 후,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작정하고 상대 센터백들을 묶으며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열어준다. 빠른 공격 전환과 돌파에 강점이 있는 조재완(LW, 이전 5경기 2골 2도움)과 고무열(FW, 이전 5경기 2골 1도움) 등이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찬스를 반복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이전 수비 대처 또한 좋다. 이전 공식전 2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따냈다. 중원 수비를 관장하는 한국영(CM) 부상이 길어지고 있으나 김대우(CDM)나 김동현(CM) 등이 엄청난 활동량으로 그 공백을 메운다. 신세계-임채민-아슐마토프로 이어지는 스리백 또한 위치를 지키며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아낸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코멘트
이전 라운드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인천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이전 상승세와 비교해 공격 파괴력이 떨어졌다. 보다 높은 수준의 전력을 갖춘 강원을 파훼하는데 애를 먹는다. 강원은 원정 불리가 있으나, 이전 상승세를 고려했을 때,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긴 어렵다. 강원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강원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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