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IA 8월 18일 KBO 분석 

◈두산 

선발 : 곽빈 (8경기 35.1이닝 4패 35피안타 19실점 17자책 26볼넷 27탈삼진 2피홈런 ERA 4.33 / 맞대결 1경기 5.1이닝 5피안타 3실점 3자책 3볼넷 2탈삼진 ERA 5.06)

곽빈은 이전 삼성 전에서 3.2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전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고 있고, 올 시즌 KIA에게도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박웅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현도훈이 1.1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KIA 

선발 : 김유신 (14경기 48.2이닝 1승 6패 57피안타 44실점 43자책 34볼넷 27탈삼진 11피홈런 ERA 7.95 / 맞대결 2경기 10.1이닝 1승 1패 10피안타 5실점 5자책 7볼넷 4탈삼진 1피홈런 ERA 4.35)

김유신은 이전 SSG 전에서 1.1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무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도 매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서덕원이 2이닝, 이준영과 윤중현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유신이 1.1이닝 2실점, 김재열이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코멘트

곽빈은 김유신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창진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김유신은 곽빈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양석환을 막지 못하며 두산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1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