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농구 3월 19일 원주DB 한국가스공사 KBL 농구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2-03-18 20:09

본문

3540fedf42db2da5f0e9b08b515ab538_1647575213_875.PNG 


 
 
 

3월 19일 원주DB 한국가스공사 스포츠 분석





3540fedf42db2da5f0e9b08b515ab538_1647575214_2571.PNG       원주DB
 

◎ 원주DB

원주DB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84-9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3-7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1승27패 성적. 안양KGC 상대로는 조니 오브라이언트(19득점), 허웅(26득점), 강상재(16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드검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김종규(4득점)가 오세근과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15개 3점슛을 44.1%의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외곽 수비에서의 아쉬움도 나타났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외곽 플레이를 선호하며 골밑을 비우는 장면이 많았고 스피드가 동반 된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지 못한 패배의 내용.



3540fedf42db2da5f0e9b08b515ab538_1647575214_63.PNG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3/16)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116-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4-7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25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대헌이 코로나 이슈로 새롭게 결장했지만 17개 3점슛을 48.6%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올시즌 최다 116득점을 폭발 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코로나 격리후 컨디션이 떨어져 있던 앤드류 니콜슨(22득점)의 야투 감각이 살아났으며 신승민(11득점, 6리바운드)이 이대헌의 공백을 메웠던 상황. 또한, 100%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정성우(18득점, 3점슛 6개)가 김낙현(19득점, 7어시스트)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3540fedf42db2da5f0e9b08b515ab538_1647575215_0317.PNG
3540fedf42db2da5f0e9b08b515ab538_1647575215_4701.PNG






■ 코멘트



◎ 팩트 체크

이대헌이 코로나 이슈로 자리를 비우게 되며 두경민이 정상 컨디션이 아닌 한국가스공사가 된다. 김종규, 강상재가 힘을 낼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상황. 올시즌 상대전 전패를 기록중이지만 6차전은 원주DB가 유리하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2/5) 홈에서 96-90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헌(17득점)이 2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앤드류 니콜슨(28득점, 11리바운드)이 '득점기계'의 부활을 선언한 경기. 목 밑으로 담이 심하게 온 두경민이 결장했지만 김낙현(19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차바위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반면, 원주DB는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7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에게 3점슛과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겼고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휴식을 위해 벤치로 들어갔을때 높이 싸움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0) 홈에서 102-87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22득점), 차바위, 정영삼이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14개 3점슛을 48.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두경민, 김낙현이 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차바위의 합류로 수비가 강화 된 효과도 나타난 상황. 반면, 원주DB는 조니 오브라이언트(27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결장했으며 정밑 빠진 독에 물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13) 홈에서 92-8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13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전반전(52-31)에 승기를 잡은 경기.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29득점, 10리바운드)과 김낙현(15득점), 두경민(20득점)이 64득점을 합작했으며 이대헌(8득점)은 로우 포스트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준 상황. 반면, 원주DB는 팀 야투(38%)와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토종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였고 레나드 프리먼은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1/6) 원정에서 84-80 승리를 기록했다.두경민이 결장했지만 김낙현(23득점, 12어시스트)와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30득점, 12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차바위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이대헌은 로우 포스트에서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4쿼터(28-19)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역전승 이였다.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과 김종규가 분전 했지만 바닥을 쳤던 3점슛(22.2%) 성공률이 나타난 경기. 야투(4/12) 효율성이 떨어졌던 허웅(11득점)의 부진 속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경기력의 기복 현상이 고민으로 남게 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백투백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이 팔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결장했지만 클리프 알렉산더(23득점, 11리바운드)와 이대헌(15득점, 9리바운드)이 힘을 냈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4쿼터(28-15)에만 11득점을 몰아넣은 허웅(23득점, 3점슛 4개, 적중률 50%)의 분전이 나왔지만 경기중 발생한 얀테 메이튼, 김종규의 이탈 공백이 컸던 경기.


외곽 공격을 선호하는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문제점이 같은 성향을 지닌 앤드류 니콜슨을 상대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앤드류 니콜슨의 스피드가 아직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판정승이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원주DB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