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롯데 8월15일 KBO 분석

◈LG 

선발 : 케이시 켈리 (16경기 93이닝 87피안타 34실점 34자책 31볼넷 65탈삼진 10피홈런 ERA 3.29 / 맞대결 1경기 6이닝 1패 4피안타 2실점 2자책 1볼넷 3탈삼진 1피홈런 ERA 3.00)

켈리는 이전 SSG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매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올 시즌 롯데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김윤식이 2.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정우영이 1.1이닝, 송은범이 0.1이닝, 최성훈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롯데 

선발 : 댄 스트레일리 (18경기 99.2이닝 6승 7패 98피안타 54실점 45자책 36볼넷 95탈삼진 7피홈런 ERA 4.06 / 맞대결 1경기 6이닝 1승 2피안타 0실점 0자책 2볼넷 8탈삼진 ERA 0.00)

스트레일리는 이전 NC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올 시즌 LG를 상대로 실점을 내준 적이 없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나균안이 0.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줬지만 자책점이 아니었고, 박진형이 0.1이닝, 김진욱, 강윤구, 구승민, 김재윤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코멘트

켈리는 스트레일리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손아섭과 안치홍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스트레일리는 켈리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홍창기를 막지 못하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1.5 LG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