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8월 15일 요코하마F마리노스 오이타트리니타 J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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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21-08-14 06:00본문
요코하마F마리노스 오이타트리니타 8월15일 J리그 분석
◈요코하마 마리노스 (리그 2위 / 승승승무승)
이전 라운드 나고야 전서 2-0 승리를 따냈다. 전반 연속골을 적중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리그 9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상승세가 무시무시하다. 전력 격차를 앞세워 이번 라운드도 상대를 압도하고자 한다. 득점 생산이 어려움 없이 이뤄진다. 주전 공격수 마르코스 후니오르(CAM, 이전 5경기 3골)가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렸다. 또한 마에다(FW, 이전 5경기 1골)도 대표팀 차출 이후 다시 팀에 합류해 1선 공격수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기민한 움직임 또한 인상적이다. 상대 무른 수비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수비 대처 또한 좋다. 2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내주는 등 불안이 컸는데 앞선 라운드서 클린 시트 달성에 성공했다. 보다 수비에 집중하는 팀을 상대론 안정적인 후방 조직을 가져간다. 분마탄(LB)과 오기하라(CDM)가 결장하는데, 대체 자원인 와다(LB)와 키다(CDM), 이와타(CDM) 등이 비슷한 수준의 수비를 자랑한다. 큰 위기를 맞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오이타 트리니타 (리그 19위 / 패승승패패)
이전 라운드 가와사키 전서 0-2로 완패했다. 21라운드서 우라와를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하나 했지만 이후 2연패로 강등권 탈출에 애를 먹는 중이다. 보다 전력이 강한 요코하마를 상대로 선전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우선 득점 성과가 쉽게 나지 않는다.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보지만 효과가 미지근하다. 최전방 공격수 나가사와(FW)가 상대 집중 수비에 묶이니 다른 공격 선택지를 활용할 재간이 없다. 2선 라인과 측면 조합들까지 공격 전개와 결정에 있어 잡음을 낮다.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엔 로테이션 자원의 공격 신뢰도가 낮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심지어 원정 불리까지 생각해야 한다. 올 시즌 원정 11경기서 단 1승밖에 챙기지 못했다. 무너지는 후방이 부진의 주요인이다. 홈 경기당 평균 1.2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1.8점까지 상승한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다양한 위기를 반복하며 무너질 것이 자명하다.
◈코멘트
요코하마가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붙일 전망이다. 이전 상승세가 상당한데다, 공·수 안정성까지 늘리고 있어 별다른 약점이 없다. 2연패로 주춤한 오이타가 저항할 재간이 없다. 다만 오이타 득점력이 떨어진 탓에 요코하마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 베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요코하마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 : -1.0 요코하마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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