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8월 14일 강원FC 대구FC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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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1-08-13 06:30본문
강원FC 대구FC 8월14일 K리그1 분석
◈강원 FC (리그 9위 / 패무승패승)
이전 주중 FA컵서 수원을 2-0으로 완파하며 울산 전 패배를 만회했다. 이전 일정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공식전 4경기서 2승 1무 1패다. 상대에 저항 자체는 가능하다. 공격력이 완전히 살아났다. 이정협(FW)과 고무열(FW, 이전 5경기 2골 1도움) 조합이 유기적인 스위칭을 가져가며 상대 수비를 파훼한다. 두 선수 모두 상대 수비를 묶는 힘이 있어 동료들에게 공간을 쉽게 열어준다. 김대원(RW, 이전 5경기 1도움)과 조재완(LW, 이전 5경기 2골 2도움)은 스피드를 활용해 빠르게 침투하고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득점을 노린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다만 맞대결 전적 열세는 분명하다. 이전 13번의 맞대결서 승리는 단 한 차례뿐이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 3-0 완승을 거둔 후, 2번째 경기에선 다시 0-1로 패했다. 개인 기량이 선결된 외국인 공격 조합을 막는데 어려움이 많다. 여기에 한국영(CM) 부상이 길어지며 중원 수비 벽을 쌓아줄 선수가 없다. 수비 잡음을 낸 결과, 무실점 달성은 불가하다.
◈대구 FC (리그 4위 / 승무패패승)
강원과 마찬가지로 이전 주중 FA컵서 2부 김천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연속 무승 행진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근소 전력 우세와 맞대결 전적 우위를 앞세워 상대를 적극적으로 몰아칠 전망이다. 다행히 외국인 선수인 세징야(CAM, 이전 5경기 4도움)와 실바(FW, 이전 5경기 3골)가 퍼포먼스를 회복했다. 세징야가 개인 기량으로 무른 강원 중앙 라인을 무너뜨리고, 단단한 신체 조건을 가진 실바가 상대 수비를 누르는 형태의 공격은 단순하지만 효율적이다. 이들의 영향력만 높아져도 득점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러나 수비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김재우(CB) 부상이 길어지는 상황서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 아쉽다. 최영은(GK) 골키퍼 역시 내주지 않아도 될 실수를 반복한다. 1실점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코멘트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구가 상대를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전 FA컵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수비 불안이 여전한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힘들다. 강원은 맞대결 전적서 열세를 보이지만 이전 일정서 상당히 경쟁력 있는 퍼포먼스를 가져간다. 전방 조합의 시너지도 좋아 상대에 거센 저항이 가능하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강원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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