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8월 11일 키움 KT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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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1-08-11 03:40본문
키움 KT 8월11일 KBO 분석
◈키움
선발 : 최원태 (15경기 78.2이닝 4승 5패 91피안타 46실점 36자책 30볼넷 51탈삼진 7피홈런 ERA 4.12 / 맞대결 2경기 10이닝 1승 1패 18피안타 12실점 9자책 6볼넷 4탈삼진 1피홈런 ERA 8.10)
최원태는 전반기를 4승 5패 ERA 4.12의 불안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6번의 퀄리티 스타트밖에 달성하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피칭을 선보였다. 전반기 막판 2경기에서는 모두 5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까지 보였다. 게다가 KT를 상대로도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김재웅, 김성민, 김태훈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기존의 필승조 자원인 김성민과 김태훈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불안했던 김재웅까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KT
선발 : 소형준 (13경기 65이닝 3승 3패 71피안타 39실점 35자책 33볼넷 48탈삼진 4피홈런 ERA 4.85 / 맞대결 2경기 7.1이닝 1패 14피안타 13실점 11자책 3볼넷 4탈삼진 2피홈런 ERA 13.50)
소형준은 전반기를 3승 3패 ERA 4.85의 불안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 엄청나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기 막판 완전히 살아났다. 물론 전반기 마지막 경기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이전 6경기 연속 2자책점 이하 피칭을 선보였을 정도로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이대은이 1.1이닝, 박시영이 1.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박시영이 전반기의 폼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대은까지 확실하게 살아났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또다시 불펜진이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최원태는 전반기 막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황재균과 강백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소형준은 전반기 막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송성문을 막아내며 KT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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