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8월 10일 키움 KT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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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1-08-10 17:20본문
키움 KT 8월 10일 KBO 분석
◈키움
선발 : 에릭 요키시 (17경기 101이닝 9승 5패 90피안타 33실점 29자책 26볼넷 76탈삼진 9피홈런 ERA 2.58 / 맞대결 1경기 5.1이닝 1패 5피안타 4실점 4자책 2볼넷 3탈삼진 ERA 6.75)
요키시는 전반기를 9승 5패 ERA 2.58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퀄리티 스타트 횟수는 8번으로 이전 시즌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였지만 이전 10경기에서 딱 1경기를 빼고 모두 2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단 하나의 변수는 올 시즌 KT를 상대로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불펜 쪽에서는 변수가 너무 많다. 안우진과 한현희의 이탈로 인해 이승호가 선발진으로 합류했고, 올림픽에서 너무 많은 공을 던진 조상우가 후반기 초반 결장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김성민, 김동혁, 김태훈, 양현 같은 수준급의 불펜 자원들이 있지만 이전과 같은 불펜진의 호투는 기대할 수 없다.
◈KT
선발 : 배제성 (14경기 77이닝 6승 4패 66피안타 35실점 32자책 43볼넷 76탈삼진 4피홈런 ERA 3.74 / 작년 맞대결 3경기 13.2이닝 1승 1패 19피안타 15실점 13자책 9볼넷 10탈삼진 3피홈런 ERA 8.56)
배제성은 전반기를 6승 4패 ERA 3.74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퀄리티 스타트 회수가 6번밖에 되지 않지만 이전 10경기 중 딱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3실점 이하 피칭을 선보였을 정도로 페이스가 좋았다. 올 시즌에는 아직 키움을 상대한 적은 없지만 송우현과 서건창이 라인업에서 빠지며 좀 더 상대하기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박시영, 김재윤, 주권 같은 핵심 불펜 자원들이 꾸준히 호투를 이어가고 있고, 전반기 막판 복귀한 전유수와 이대은의 컨디션도 매우 좋았다. 체력 문제로 인해 구위가 떨어졌던 김민수와 조현우 같은 선수들의 구위 회복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코멘트
키움은 요키시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3할 타자인 강백호, 황재균, 유한준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KT는 배제성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이정후를 막아내며 KT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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