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8월 7일 FC안양 부산아이파크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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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1-08-06 13:50본문
FC안양 부산아이파크 8월7일 K리그2 분석
◈FC 안양 (리그 4위 / 무승승패패)
이전 라운드 경남 전서 1-2로 패했다. 앞선 리그 7경기 무패로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지만 올 시즌 불어닥친 K리그2 1위 저주와 부진이 맞물려 4위로 내려앉았다. 허나 선두와 승점 4점 차에 불과하다. 이번 경기 승점 3점을 확보해 추격에 나서겟다는 의지를 표한다.공격력은 여전히 수위급을 유지한다. 현재 리그 22경기를 치르며 30득점을 올렸다. 리그 최다 득점 4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주포’ 조나탄(FW, 최근 5경기 3골)이 자가 격리와 컨디션 저하로 인해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서, 하남(FW, 최근 5경기 1골)이 분전하며 1선을 책임진다. 미드필드진과 호흡마저 좋아 활용도가 높다. 측면 자원의 과감한 돌파와 전개까지 더해질 경우, 2~3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 성과까지 기대할만하다. 문제는 수비다. 후방 제어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앞선 3경기서 전부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중원 조합의 압박이 강하지 않은데다, 수비진들이 배후 공간을 열어주며 위기를 반복한다. 심지어 닐손주니어(CDM) 합류 시기가 정확하지 않다. 비슷한 문제를 반복해서 노출한 결과,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부산 아이파크 (리그 5위 / 무무패승패)
이전 라운드 대전 전서 1-3 대패를 당했다.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상대 역습 제어가 원활하지 않았고, 빠르게 무너졌다. 최근 일정서 비슷한 문제를 노출한다. 경기력 기복이 클 수밖에 없는 원인이다. 선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안양과 마찬가지로 후방 불안이 심각하다. 박종우(CDM) 부상이 길어져 앞선에서 압박을 가해줄 선수가 드물다. 김정현(CDM)이 분전하지만 그에게 가해지는 하중이 많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왼쪽 풀백 박민규(LB) 또한 커버 플레이에 잡음을 생산한다. 조직적인 수비를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방증이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그러나 공격만큼은 날카롭다. ‘주포’ 안병준(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이 이전 경기서 골 맛을 보며 퍼포먼스를 찾았다. 또한 측면 공격진의 1선 가담 능력 또한 상당해 여러 패턴 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1~2득점 생산은 충분하다.
◈코멘트
선두 추격이 급한 안양이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 상대를 몰아붙일 전망이다. 연패 부진에 빠진 상황서 기복이 큰 경기력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지만 상대에 비해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다. 부산이 강공으로 맞불 작전을 노리지만 이미 신뢰를 잃은 수비가 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안양 승, 오버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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