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8월 8일 김천상무 경남FC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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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21-08-07 04:40본문
김천상무 경남FC 8월8일 K리그2 분석
◈김천 상무 (리그 1위 / 승패무승승)
이전 라운드 부천 전서 2-0 완승을 거두고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현재 승점 40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상대에 비해 근소한 전력 우위를 갖추고 있고, 기복마저 덜하다. 선전 가능성은 높다.수비가 안정됐다. 박지수(CB)가 대표팀 차출로, 송주훈(CB)이 장기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해있는데, 기존 자원인 우주성(CB)과 정승현(CB)이 중심축을 잘 잡아주며 흔들리는 빈도를 줄인다. 또한 앞선 자원들도 공이 끊긴 시점 빠르게 커버 플레이에 들어가 포백 라인에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맞아 떨어진다는 전제 하,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변수는 ‘1위 저주’다. 올 시즌 리그 1위를 차지하는 팀은 대부분 1~2라운드 이후 실족하곤 했다. 안양과 대전, 전남 등 대부분 선두권 팀이 그랬다. 김천 마찬가지로 징크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주전 공격수 박동진(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이 이전 경기서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출전을 속단하기 힘든 상황서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 힘들다. 다득점 생산을 노리기엔 힘이 부친다는 결론에 이른다.
◈경남 FC (리그 6위 / 무패승패승)
이전 라운드 안양 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비등한 경기 내용서 공·수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점이 주효했다. 하지만 올 시즌 기복이 상당한 탓에 연승을 길게 잇지 못한다. 이번 라운드 선전 가능성은 떨어진다.우선 수비가 불안하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1승 1무 3패에 그쳤는데, 실점을 무려 7골이나 내줬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도 상대 선 굵은 공격에 허술한 대처를 가져가며 무너진 전적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센터백 이광선(CB)이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비슷한 경기 기조를 띈다는 전제 하, 클린 시트 달성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다득점 성과 역시 미지수다. 공격진 퍼포먼스 기복이 심해 일정한 공격력을 가져가지 못하는 까닭이다. 최전방 공격수들이 전방에서 버텨주는 힘이 떨어지고, 2선과 측면 자원의 가담 또한 활발하지 않다. 선수 개인 기량을 앞세운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코멘트
전력 우세와 맞대결 전적서 앞서는 김천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밸런스가 잡혔고, 1위 수성이라는 확실한 동기 부여까지 갖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를 강타하는 선두 징크스에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최근 경기력 기복이 심한 경남이 매서운 저항에 나서며 성과를 일궈낼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경남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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