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농구픽 7월 31일 호주 독일 여자농구올림픽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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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21-07-31 13:10본문
호주 독일 7월 31일 여자농구올림픽 분석
◈호주(FIBA 랭킹 3위)
이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86-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예선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나이지리아 상대로 84-67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2승의 성적. 벤 시몬스(필라델피아)가 참가하지 않았지만 아론 베인즈(피닉스), 패티 밀스(샌안토니오),조 잉글스(유타), 매튜 델라베도바 (클리블랜드), 단테 엑섬(휴스턴), 마티스 타이불(필라델피아)등 현역 NBA리거 6명이 참가하고 있고 이전 월드컵에서도 나선 잭 랜달, 크리스 구들링, 네이썬 소비, 닉 카이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호주의 강력함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잭 랜달(18득점, 7리바운드)과 애런 베인즈(14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상대의 파울 작전에 흔들리지 않는 노련함과 침착함을 보여준 상황. 또한, 조 잉글스(14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으며 신구의 조화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라인업의 장점이 공수에서 모두 나타난 승리의 내용.
◈독일(FIBA 랭킹 17위)
이전경기 나이지리아 상대로 99-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예선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82-92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1승1패 성적. 마오도 로(13득점, 9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NBA리거 모리츠 바그너(17득점)의 활약으로 4쿼터(35-18)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첫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최종예선 통과의 주역 아이삭 봉가의 에너지도 살아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또한, 안드레아스 옵스트(12득점)를 비롯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승리의 내용.
◈코멘트
호주가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핸디캡과 언더&오버 게임에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경기다. 최소한 와일드카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호주와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더라도 적은 점수차 패배를 당해야 하는 독일이 철저한 지공농구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 8강 진출을 이미 확정한 호주가 크게 무리할 이유가 없다는 것도 핸디캡 승부에서 독일에게 기회가 될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호주 승
[[핸디]] : +9.5 독일 승
[[U/O]] : 171.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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