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7월 31일 일본 뉴질랜드 올림픽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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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1-07-31 05:00본문
일본 뉴질랜드 7월31일 올림픽 분석
◈일본 (A조 1위 / 승무승승승)
A조 선두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개최국답게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조별 리그 3경기서 7득점을 내는 동안 실점은 단 1점에 그쳤다. 상대에 비해 기본적인 전력 우위가 확실하다. 낙승이 예상되는 일정이다.공격 성과가 쉽게 나온다. 최전방 공격수 우에다(FW)가 부진하지만 대체 자원인 하야시(FW)와 마에다(FW, 최근 5경기 2골) 등이 제 몫을 다해준다. 또한 2선의 플레이 메이커 쿠보(CAM, 최근 5경기 3골)가 3경기 연속골로 절정의 감각을 자랑한다. 그는 양질의 전진 패스와, 템포 빠른 공격 전개로 1선 무게감을 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측면 자원들의 아기자기한 패턴 플레이까지 선결된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기대해볼만하다.수비 역시 탄탄하다. 와일드 카드 사카이(RB)와 요시다(CB)가 후방 중심축을 잡는다. 워낙 경험이 풍부한 선수기에 큰 경기서 제 활약을 다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도미야스(CB)와 나카야마(LB)가 발 빠른 커버 플레이로 위기를 최소화한다. 후술하겠지만 공격이 상당히 단조로운 뉴질랜드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기대해볼만한 일정이다.
◈뉴질랜드 (B조 2위 / 무패승패무)
B조 2위로 8강 막차를 탔다. 물고 물리는 조별 리그서 득실 차 우위로 운이 좋게 살아남았다. 이번 상대에 비해 전력 열세가 두드러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6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선전 가능성은 낮다.앞서 언급했듯, 공격이 한정적이다. 장신 공격수 우드(FW, 최근 5경기 3골)를 활용한 롱 볼 공격이 전부다. 물론 머리로 배달되면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격까지 올라가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상대 발 빠른 중원이 허리를 끊고 수비진을 압박한다면 우드가 최전방서 고립되는 상황이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 1득점 생산마저 녹록지 않다. 수비 또한 비슷하다.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가 대부분인데, 일본은 의도적으로 빠른 템포의 공격을 시도한다. 수비수들이 상대 공격수를 놓치거나 공간을 열어주는 장면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기본 수비력이 선결돼있기에 대량 실점 위험은 줄였으나 1~2골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코멘트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일본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밸런스가 잘 짜여있고, 조별 리그 전승으로 상승세까지 이어지는 중이다. 뉴질랜드가 수비적 운영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상대 아기자기한 플레이에 후방이 무너질 위기다. 하지만 일본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베팅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일본 승, 언더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일본 승
[[핸디]] : –1.0 일본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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