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7월 25일 프랑스 남아공 올림픽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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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1-07-24 04:50본문
프랑스 남아공 7월25일 올림픽 분석
◈프랑스 (조 4위 / ---승패)
이전 1차전 멕시코 전서 1-4로 대패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유독 연령별 대표팀에 강한 멕시코 공세를 제어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원 사이드’ 게임으로 밀리진 않았다. 점유율과 슈팅 수 등 여러 지표는 비슷한 수치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경기 주도권을 잡고 공격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 ‘주포’ 지냑(FW, 이전 5경기 2골)이 최전방서 버티며 점유율을 높이고, 측면 조합인 토뱅(RW)과 노르딘(LW, 이전 5경기 1골)이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영향력을 높인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결정력이 좋은 선수들이라 위험 지역서 공을 잡으면 득점으로 연결할 확률이 높다. 후술하겠지만 상대 수비 대처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멀티 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해볼만하다. 다만 실점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이전 경기서 상대 단순한 공격에 후방 라인이 상당히 흔들렸다. 특히 왼쪽 풀백 카시(LB)가 상대 전진을 전혀 막지 못했다. 은쿤쿠(LB)가 대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나 경험적인 측면은 한층 떨어진다. 비슷한 문제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남아공 (조 3위 / -무패무패)
이전 라운드 일본 전서 0-1로 패했다. 나름 잘 버텼으나 전력 열세가 그대로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라운드는 한층 난도가 높은 상대를 만난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0 수준에 불과하다. 선전 가능성은 떨어진다. 여전히 코로나19 여파에 애를 먹는다. 몬야네(RB)와 말라치(CAM)가 확진을 받았고, 밀접 접족차가 겨우 격리를 끝냈다.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해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었다. 실제로 이전 1차전서 굼뜬 움직임을 자주 노출했다. 승점 3점 확보 확률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하다. 수비 대처가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기본 3-4-3 포메이션을 활용해 수비 시, 파이브백으로 전환한다. 수비 숫자를 많이 늘리고 있으나 효과는 미지근하다. 센터백 조합의 경쟁력 부재와 1, 2선 압박 저하가 겹쳐 위기를 반복한다. 윌리암스(GK) 골키퍼 선방쇼에 의존하기엔 위험 부담이 따른다. 2~3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줄 그림이 그려진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갖춘 프랑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전 1차전 대패가 신경 쓰이지만 기본 스쿼드 싸움서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해 전반부터 성과를 거듭할 가능성이 높다. 남아공이 아무리 버티기 전술을 들고 나와도 전력 누수에 따른 위기가 분명하다. 프랑스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 승
[[핸디]] : -2.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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