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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픽 7월 21일 광주FC 강원FC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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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67회 작성일 21-07-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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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강원FC 7월21일 K리그 분석 



◈광주 FC (리그 12위 / 패무패패무)


현재 승점 15점으로 리그 꼴찌 팀이다. 시즌 초반부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더니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현 상황으로선 반등의 계기가 녹록지 않다. 승점 3점 확보에 난도가 높은 일정이다. 우선 수비진 공백이 여전하다. 이한샘(CB)과 이찬동(CDM), 박정수(CDM) 등 준척급 자원들 부상이 길어져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배후 공간 노출이 심하고, 중원 자원 압박마저 효율이 떨어진다. 게다가 개인기가 좋은 상대 공격진을 마킹하는데 위험한 파울로 세트 피스 찬스를 대거 헌납한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면 일방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만 공격진엔 좋은 소식이 있다. ‘주포’ 펠리페(FW)가 청두로 떠났으나 조나탄(FW)을 임대 영입했다. K리그 물론 아직 컨디션이 100%가 아니고, 동료들과 합 부분에서도 잡음이 예상되지만 팀 상황이 만만치 않아 일정 시간 출전이 유력하다. 펠리페는 팀 플레이와 역습에 특화된 선수라면, 조나탄은 개인 기량을 앞세워 어떻게든 득점을 생산해내는 스코어러다. 현재 광주에 가장 필요한 선수로 꼽힌다. 그의 영향력을 높인다면 무득점에 그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FC (리그 9위 / 무무승패승)


이전 전반기 막바지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FA컵서 난적 서울 이랜드를 꺾었고, 성남을 2-1로 압하며 리그 9경기 무승 부진서도 벗어났다. 알찬 휴식기를 보내고 상승세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전 포지션에 걸쳐 열세를 보이는 부분이 많지 않다. 승기를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우선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왔다는 점이 반갑다. 수비에선 임채민(CB)이 힘을 싣는다. 교통 사고 부상으로 한 동안 스쿼드서 빠져있었으나 이전 성남 전서 후반 일정 시간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탄탄한 피지컬서 나오는 힘으로 상대 공격수를 무력화시키고, 리딩 능력이 뛰어나 팀 전반적인 수비 강화를 노려볼만하다.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아내며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공격에선 조재완(RW, 이전 5경기 1골 1도움)이 힘을 보탠다. 조재완 마찬가지로 이전 경기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1골 1도움을 터뜨리며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김대원(RW)이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빠진 상황서 측면 파괴력을 높일 수 있는 제 1옵션이다. 최전방 자원과도 시너지가 좋아 다양한 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 멀티 득점까지 노려볼만한 일정이다.




◈코멘트


강원이 전력 우세를 앞세워 승기를 잡으려 한다. 부상자가 대거 복귀하며 스쿼드 뎁스가 두터워졌고, 전반기 막바지 상승세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꼴찌 탈출이 시급한 광주가 이번 이적 시장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여전히 팀 에너지 레벨이 낮고, 활용할만한 변수가 제한적이다. 강원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강원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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