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일야픽 7월 14일 니혼햄 오릭스 NP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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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21-07-14 03:50본문
니혼햄 오릭스 7월14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니혼햄
카토는 이전 세이부 전에서 5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구치 카즈모토, 미야니시 나오키, 타마이 타이쇼, 쿠몬 카츠히코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미야니시, 타마이, 쿠몬이 완전히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4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노무라 유키가 꾸준히 3할 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혼자서 득점을 뽑아내기엔 역부족이다. 타자들의 침묵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릭스
타지마는 이전 라쿠텐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이전 4경기 연속 2실점 이상을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사와다 케이스케, 타일러 히긴스, 토미야마 료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했던 히긴스까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8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키타 료토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혼자 3안타를 때려내며 엄청난 타격감을 선보였다. 선수들이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코멘트
니혼햄은 카토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키타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릭스는 타지마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노무라를 막아내며 오릭스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1.5 오릭스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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