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3월 13일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KOVO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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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22-03-12 19:06본문
◎ 대한항공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3/10)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19:25, 27:25, 26:28, 14: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5:27, 19:25, 27:25, 25:16, 9:1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8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전광인(16득점, 63.64%)이 분전했지만 허수봉(18득점, 42.42%), 감선호(13득점, 4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한 펠리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랠리중 하이볼을 처히할수 있는 거포의 부재가 나타났으며 3세트에는 블로킹 이후 착지 과정에서 주전 김명관 세터가 발목이 꺽이는 부상을 당하고 이원중 세터로 교체 되는 추가적인 악재 까지 발생한 상황. 또한, 블로킹(10-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서브(6-7) 싸움은 대등했지만 범실(34-26)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현대캐피탈은 팀 서브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대한항공의 팀 리시브 성공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현대캐피탈 블로킹을 무력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2/4) 원정에서 3-1(25:20, 25:21, 21:25,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33득점, 61.22%)이 폭발했고 정지석(19득점, 70.83%)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60.38%의 높은 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손가락 부상 후유증에서 벗어나는 한선수 세터의 모습이 나왔고 오은렬 리베로가 2세트에 눈에 출혈이 있었지만 붕대를 감은 뒤 다시 들어와 부상 투혼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캐피탈은 펠리페(21득점, 51.28%), 전광인(18득점, 53.37%), 허수봉(10득점, 53.33%)이 분전했지만 4세트 마지막 실점을 비롯해서 결정적인 순간 범실이 나온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2/30) 홈에서 3-0(29:27, 25:21,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임동혁(26득점, 61.54%)이 링컨 대신 선발로 나와서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정지석(15득점, 58.33%)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좌우 날개 공격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왔을때는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섞어서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11득점, 55%), 전광인(10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허수봉(7득점, 31.58%)의 공격이 계속 차단을 당했고 1세트 듀스 접전에서 밀린 것이 분위기 싸움에서 악재로 작용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2/11) 원정에서 3-0(25:23,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정지석(16득점, 59.09%)과 상무에서 전역한 김규민이 선발 출전했고 링컨(20득점, 71.43%)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블로킹(7-2), 서브(4-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캐피탈은 1세트 10득점에 76.92%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던 히메네즈(16득점, 55.17%)가 2세트에는 공격 효율성이 7.14%에 그쳤고 3세트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홍동선과 교체 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1/10) 홈에서 3-1(19:25, 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한선수 세터가 링컨(30득점, 60.42%)과 임동혁(18득점, 60%)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2명의 아포짓을 퉁입하면서 약점이 될수 있었던 서브 시리브는 곽승석과 오은렬 리베로가 전담하며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는 조재영(10득점, 75%)을 활용한 빠른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켰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4세트 교체로 신고식을 치른 외인 히메네즈(11득점, 73.33%)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허수봉(23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문성민(6득점, 41.67%)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0/27) 홈에서 3-2(25:21 16:25 22:25 25:20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로날드 히메네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베테랑 문성민(21득점, 60.71%)이 높은 공격성공률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5-4), 블로킹(12-8), 범실(19-3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아포짓 2명에 윙스파이커 1명 구성으로 나서고 있는 대항항공 리시브 라인의 약점이 이어지면서 1세트를 빼앗긴 이후 2세트 부터는 링컨을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하고 윙스파이커 장한용을 투입하는 변화를 통해서 반전의 흐름을 만들었지만 범실(31-19)로 자멸한 경기.
직전경기에서 범실이 많았던 대한항공 선수들의 각성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 이다. 또한, 2위 KB손해보험이 승점 2점 차이로 추격을 해온 만큼 승점 3점이 절실한 대한항공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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