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7월 9일 KBO 두산 : LG 크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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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1-07-09 12:30본문
◈두산 (이영하 7경기 1승 4패 ERA 9.82 / 작년 맞대결 2경기 3승 1패 ERA 5.18)
이영하는 이전 키움 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5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등판한 7경기 중 딱 1번만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홍건희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경기에가 우천 취소가 되며 불펜진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8안타 4득점에 그쳤다. 김재환*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혼자 3타점을 만들었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좋지 않은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LG (켈리 15경기 5승 4패 ERA 3.56 / 맞대결 2경기 2승 ERA 3.00)
켈리는 이전 한화 전에서 5이닝 8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씩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는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김윤식이 2.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성훈과 김대유가 0.1이닝씩, 정우영이 0.2이닝, 송은범, 이정용, 진해수, 고우석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해도 좋다. 7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홍창기와 문보경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득점권 찬스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선보이며 매우 효율적인 타격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코멘트
이영하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홍창기와 문보경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켈리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재환*을 막아내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1.5 LG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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