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7월 6일 세레소오사카 광저우헝다 AFC챔피언스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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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1-07-06 04:30본문
세레소오사카 광저우헝다 7월6일 AFC챔피언스리그 분석
◈세레소 오사카 (조 1위 / 승승승무승)
현재 승점 10점으로 조 선두다. 사실상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다. 하지만 2위 킷치가 승점 1점 차로 바짝 쫓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로테이션 자원인 신도(CB)를 제외하면 결장자가 없다.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확실한 굳히기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공격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이전 경기에선 3득점을 올리며 대승을 거뒀다. 오쿠보(FW, 최근 5경기 2골)와 키요타케(CAM, 최근 5경기 2도움)가 함께 뛰며 시너지를 높인다. 키요타케가 2선에서 공격을 조율하면 오쿠보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해결하는 식의 공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카토(FW)와 타카트(FW, 최근 5경기 1골) 등 후보 자원까지 건재하다. 다양한 공격 선택지를 늘릴 수 있다. 멀티 득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할만하다. 수비 역시 정상 궤도를 찾았다. 마쓰이(GK) 골키퍼를 대신해 다시 주전 골키퍼 장갑을 끼고 있는 김진현(GK)이 안정감을 높여 위기를 최소화한다. 센터백 자원인 니시오(CB)와 파그누삿(CB) 또한 일대일 매치업에서 쉽게 밀리는 법이 없다. 무실점 도전마저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광저우 FC (조 4위 / 승패패패패)
앞선 킷치와 2연전서 모두 패했다. 나름 잘 버텼으나 수비 대처가 100%가 아니었고, 답답한 공격은 지속됐다. 이번 라운드는 보다 전력이 강한 세레소 오사카를 만난다. 이전 1차전 맞대결서도 점유율 29대71, 슈팅 수 2대22로 완벽하게 밀렸다. 승점 확보조차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부상 악재는 없다. 그러나 스쿼드 대부분을 U-22 자원으로 꾸렸기에 큰 힘을 내기 힘들다. 특히 공격이 암울하다. 앞선 4경기 전부 무득점에 그쳤다. 심지어 4경기 도합 슈팅 수마저 14개에 불과하다. 최전방 공격수 H.카이주(FW)가 전혀 제 역할을 못 하는 상황서 2선 자원의 가담 능력 또한 떨어진다. 무득점에 그칠 그림이 그려진다. 그렇다고 수비 대처가 빠른 것도 아니다. Z.지하오(CB)가 계속된 기복으로 후방 중심을 잡는데 애를 먹고, 1차 저지선 역할을 수행해야 할 Z.지리(CDM)가 상대 중원 압박 하중을 고스란히 받으며 점유율을 내준다.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넘기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2~3실점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코멘트
세레소 오사카가 전력 우세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며 로테이션 자원 뎁스마저 좋아 전술 변화를 가져가기에도 편하다. 광저우가 수비적 운영으로 진흙탕 싸움을 꾀하지만 강공이 예상되는 상대를 유연하게 방어할 재간이 없다. 수비 라인이 일찍이 무너지며 위기를 반복할 전망이다. 하지만 세레소 오사카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언·오버 기준점마저 3.5로 높은 편이다. 세레소 오사카 승, 언더 ▼(3.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레소 오사카 승
[[핸디]] : –2.0 세레소 오사카 승
[[U/O]] : 3.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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