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밀워키 7월 5일 MLB 분석 

◈피츠버그(타일러 앤더슨 3승8패 4.75)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직전경기(6/29)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5패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에서 3승8패, 5경기 QS 기록.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4승3패, 3경기 QS 기록하며 2019시즌(콜로라도 소속 3패 11.76)과는 달라진 모습을 SF 유니폼을 입고서 보여준 투수.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7경기 5패를 당하는 과정에서는 피롬런의 증가와 승운도 따르지 않는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3.8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밀워키(프레디 페랄타 7승2패 2.17)

프레디 페랄타 투수는 직전경기(6/29)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8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4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7승2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개막후 출발은 불안했지만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 삼아 선발로 올라온 이후 15경기중 13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바탕으로 7승2패를 기록했고 최근 9경기에서는 4승1패+ 55이닝 9실점의 기록 속에 9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8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코멘트

밀워키는 전일 경기 11-2 승리로 시리즈 3연승에 성공하면서 11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피츠버그는 6연패에 빠진 상황.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프레디 페랄타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밀워키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