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7월 4일 NC : 삼성 KBO 야구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1-07-04 03:30본문
NC 삼성 7월4일 KBO 분석
◈NC (신민혁 16경기 4승 2패 ERA 4.30 / 맞대결 3경기 1승 2패 ERA 5.19)
신민혁은 이전 SSG 전에서 4.1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6자책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계속해서 무너지는 모습이다. 게다가 올 시즌 유난히 삼성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홍성민과 류진욱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임창민이 0.2이닝 2실점, 임정호가 0.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필승조 역할을 수행하던 선수들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6안타 2득점에 그쳤다. 나성범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게다가 NC 타선은 처음 보는 투수에게 굉장히 약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 지원이 예상된다.
◈삼성 (마이크 몽고메리 AAA 4경기 1승 2패 ERA 7.56 / 맞대결 전적 없음)
몽고메리는 올 시즌 AAA에서 ERA 7.5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MLB 통산 ERA가 3.8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검증이 필요없는 선수다. 평균 직구 구속이 148km/h 정도이고, 싱커, 커터, 체인지업, 커브까지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우규민이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오승환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그동안 많은 경기를 출장했던 최지광, 이승현(좌) 같은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9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오재일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오재일이 3안타, 박해민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확실히 타격감이 살아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호세 피렐라와 강민호 역시 언제든지 타점을 뽑아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코멘트
신민혁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재일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몽고메리는 MLB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선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나성범을 막아내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삼성 승
[[U/O]] : 11.5 언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