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7월 4일 KIA : 두산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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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1-07-04 03:30본문
KIA 두산 7월4일 KBO 분석
◈KIA (김유신 11경기 6패 ERA 8.64 / 맞대결 1경기 1패 ERA 6.75)
김유신은 이전 키움 전에서 4.2이닝 8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7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불펜으로 나왔을 때는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고 있지만 선발로 나왔을 때는 어김없이 무너진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홍상삼이 1이닝, 정해영이 1.1이닝을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장현식이 0.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장현식은 올 시즌 ERA 4.99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홍상삼 역시 ERA 7.59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11안타 8득점에 성공했다. 김선빈과 김호령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김호령이 3안타, 김선빈과 박찬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는 두산의 선발 투수가 유희관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김민규는 유희관보다 훨씬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답답한 타격이 예상된다.
◈두산 (김민규 16경기 1승 2패 ERA 6.16 / 작년 맞대결 2경기 ERA 0.00)
김민규는 이전 롯데 전에서 5.1이닝 8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3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승진이 0.1이닝 3실점, 장원준이 0.1이닝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윤명준이 1이닝, 김명신과 박정수가 0.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김명신, 윤명준, 박정수가 살아난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9안타 3득점에 그쳤다. 허경민이 3안타, 김인태와 호세 페르난데스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번 경기에서 대량 득점은 힘들다.
◈코멘트
KIA는 김유신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허경민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두산은 김민규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선빈과 김호령을 막아내며 두산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11.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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