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일야픽 7월 3일 히로시마 한신 NP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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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1-07-03 04:50본문
히로시마 한신 7월3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히로시마 (오미치 하루키 20경기 3승 1패 ERA 5.29)
오미치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5.2이닝 8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최근 2경기에서 9.1이닝 동안 무려 13실점이나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로베르트 코르니엘과 헤로니모 프란주아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코르니엘은 필승조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해주고 있고, 프란주아 역시 ERA 0.00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9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스즈키 세이야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키쿠치 료스케, 니시카와 료마, 스즈키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한신 (이토 마사시 10경기 4승 4패 ERA 2.47)
이토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시이 다이치가 2이닝, 이와사다 유타와 후지나미 신타로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계속해서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던 이시이와 이와사다가 완전히 살아났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지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8안타 1득점에 그쳤다. 야마모토 야스히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최근 득점권 찬스에서 핵심 타자들이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나올 것이다.
◈코멘트
오미치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야마모토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토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스즈키를 막아내며 한신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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