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요미우리 7월3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요코하마 (사카구치 코스케 6경기 2승 1패 ERA 3.67)

사카구치는 이전 한신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전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했을 정도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 에드윈 에스코바, 야마사키 야스아키, 미시마 카즈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히라타 신고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13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네프탈리 소토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타일러 오스틴이 4안타, 사노 케이타, 소토, 야마토 마에다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요미우리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4경기 3승 1패 ERA 3.32)

메르세데스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전 경기에서 무너졌던 것을 완전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토네 치아키가 1.2이닝, 나오에 다이스케가 3이닝, 오헤 류세이와 타나카 토요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내내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던 토네가 살아났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2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마츠바라 세이야, 젤러스 휠러, 사카모토 하야토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마츠바라가 3안타, 마루 요시히로와 히로오카 타이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코멘트

요코하마는 사카구치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츠바라, 휠러, 사카모토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요미우리는 메르세데스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소토를 막아내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미우리 승

[[핸디]] : +1.5 요미우리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