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6월 29일 LG KT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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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1-06-29 04:00본문
LG KT 6월29일 KBO 분석
◈LG (임찬규 3경기 1승 2패 ERA 9.26 / 작년 맞대결 2경기 1승 ERA 4.63)
임찬규는 이전 SSG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전 시즌 KT를 상대로 유난히 고정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 신뢰를 보내긴 이르다. 김윤식이 2.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진해수가 2이닝,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16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채은성, 김민성, 이영빈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이영빈은 급하게 대타로 출장했지만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 KT (고영표 12경기 6승 3패 ERA 3.33 / 맞대결 2경기 1승 ERA 1.42)
고영표는 이전 KIA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하고 있을 정도로 피칭이 안정적인 편이다. 게다가 올 시즌 LG를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민수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현우와 하준호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추격조 자원들까지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1안타 11득점에 성공했다. 황재균과 허도환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황재균과 강백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코멘트
임찬규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황재균과 허도환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고영표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채은성, 김민성, 이영빈을 막아내며 KT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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