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6월 29일 KIA NC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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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1-06-29 04:00본문
KIA NC 6월29일 KBO 분석
◈KIA (임기영 12경기 2승 3패 ERA 4.54 / 맞대결 2경기 1패 ERA 9.35)
임기영은 이전 KT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유난히 NC에게 약했다는 점이 걸리는 부분이다. 이승재가 1.1이닝, 박진태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장현식이 2이닝 1실점, 정해영이 0.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특히 올 시즌 불펜진의 유일한 믿을맨이라는 평가를 받던 정해영이 무너진 것이 엄청난 충격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5안타 4득점에 그쳤다. 박찬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였지만 상위 타선에 배치되는 선수들의 최근 타격감이 너무 좋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NC (루친스키 14경기 7승 4패 ERA 3.08 / 맞대결 1경기 1승 ERA 1.50)
루친스키는 이전 롯데 전에서 5.2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다. 게다가 이미 KIA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류진욱이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최금강이 1.2이닝, 홍성민, 임창민, 원종현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불펜 자원들이 모두 살아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7안타 4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애런 알테어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매 경기 양의지가 꼬박꼬박 타점을 기록하며 꾸준히 해결사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코멘트
임기영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알테어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루친스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박찬호를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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