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6월 29일 SSG 삼성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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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1-06-29 04:00본문
SSG 삼성 2월29일 KBO 분석
◈SSG (오원석 17경기 5승 2패 1홀드 ERA 4.28 / 맞대결 1경기 ERA 5.79)
오원석은 이전 LG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6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선발로 전환한 이후 생각보다 많은 실점을 내주지 않고 있지만 이미 삼성 전에서 무너졌던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장지훈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김택형이 1이닝 3실점, 김태훈이 0.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김택형과 김태훈 모두 올 시즌 필승조 역할을 수행하던 선수들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7안타 3득점에 그쳤다. 추신수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팀 컬러인 홈런이 터지지 않자 쉽게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에 시달릴 것이다.
◈삼성 (최채흥 8경기 2승 4패 ERA 5.74 / 작년 맞대결 4경기 2승 1패 ERA 3.16)
최채흥은 이전 한화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확실하게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이다. 이전 시즌 SSG에게 강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승현(좌)이 0.2이닝 3실점, 심창민이 1.1이닝 4실점, 홍정우가 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물론 우규민과 오승환이 남아있지만 필승조로 분류되던 이승현(좌)과 심창민이 무너졌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수도 있다. 12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박해민이 4안타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고, 호세 피렐라와 김지찬도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게다가 구자욱, 강민호, 오재일 모두 언제든지 홈런을 터트릴 수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코멘트
SSG는 오원석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박해민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채흥은 최근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를 막아내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삼성 승
[[U/O]] : 10.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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