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일야픽 6월 27일 한신 요코하마 NP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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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1-06-27 01:30본문
한신 요코하마 6월27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한신
아키야마는 이전 요미우리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실점보다 많은 실점을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호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와사다 유타가 0.1이닝, 이시이 다이치가 0.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필승조였던 바바 코스케, 오요카와 마사키, 사이토 유키야가 모두 1이닝 동안 1실점씩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가 무너진 충격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 5안타 1득점에 그쳤다. 우메노 류타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잘 나오던 장타까지 실종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 지원이 나올 전망이다.
◈요코하마
오누키는 이전 오릭스 전에서 1.1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에드윈 에스코바, 야마사키 야스아키, 미시마 카즈키가 모두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세 선수들 모두 올 시즌 필승조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해주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13안타 3득점에 그쳤다. 쿠와하라 마사유키가 홈런을 터트렸고, 사노 케이타가 4안타, 야마모토 유다이가 3안타, 타일러 오스틴과 야마토 마에다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고작 3득점에 그치며 형편없는 득점권 타율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코멘트
아키야마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쿠와하라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누키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우메노를 막지 못하며 한신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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