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LA레이커스의 경기력 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2/13) 홈에서 117-115 승리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24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제 몫을 해냈고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6점을 몰아친 클레이 탐슨(33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16득점, 7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자원이 부족했던 경기. 상대 보다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높았지만 11개를 놓친 자유투 성공률(66.7%)이 아쉬웠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 스테이트가 (10/20) 원정에서 121-114 승리를 기록했다. 클레이 탐슨이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커리(21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조던 풀(20득점)이 클리 탐슨의 공백을 메웠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앤드류 위긴스, 네만야 비엘리차, 안들레 이궈달라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러쎌 웨스트브룩(8득점)의 야투(4/13) 효율성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테일런 호튼-터커,트레버 아리자, 웨인 엘링턴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카멜로 앤써니, 디안드레 조던, 드와이트 하워드등 베테랑 선수들의 에너지도 떨어졌던 상황.

골든스테이트 역시 팀 리듬이 좋지 않은 구간에 있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