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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일야픽 6월 23일 NPB 요미우리 요코하마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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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84회 작성일 21-06-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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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요코하마 6월23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요미우리 


야마구치는 이전 시즌 MLB에서 ERA 8.0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요미우리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9년, 15승 4패 ERA 2.91을 기록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다나카도 라쿠텐으로 복귀해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야마구치 역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타케 세이슈와 타나카 토요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나카가와 코타, 루비 데 라 로사, 오에 류세이, 카기야 요헤이, 타카하시 유헤이, 티아고 비에이라 같은 필승조 자원들도 휴식 시간을 가졌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8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마루 요시히로와 키타무라 타쿠미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두 선수 모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까지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젤러스 휠러와 카지타니 타카유키 역시 3할 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의 충분한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요코하마


이마나가는 이전 니혼햄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 있을 정도로 페이스가 엄청나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사쿠라이 슈토, 케빈 샤켈포드, 이세 히로무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샤켈포드는 올 시즌 ERA 10.50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던 투수다. 단 1경기만으로 안정감을 찾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얘기다. 불펜진이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 8안타 1득점에 그쳤다. 미야자키 토시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정작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을 때, 확실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타자들이 없다. 3할 타자인 사노 케이타와 타일러 오스틴 모두 득점권 타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멘트


야마구치는 언제든지 호투를 펼칠 수 있는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터트린 미야자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요코하마는 이마나가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루와 키타무라를 막지 못하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미우리 승  


[[핸디]] : -1.5 요미우리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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