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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축픽 6월 22일 포항스틸러스 랏차부리FC AFC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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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77회 작성일 21-06-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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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AFC해외축구 분석,중계



포항스틸러스 랏챠부리FC 6월22일 AFC챔피언스리그 분석



◈포항 (조 -위 / 무승패승승)


최근 흐름이 좋다. 앞선 공식전 4경기서 3승 1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1패마저 리그 선두인 울산에 당한 패배다. 잡고 갈 팀은 확실히 잡고 간다. 전 포지션에 걸쳐 열세를 보이는 부분이 없다. 쉽게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공략할 기반이 만들어졌다. 큰 부상 여파는 없다. 그랜트(CB)와 박재우(RB), 이광혁(LW)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부상이라 기존 자원들이 제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특히 수비 지역에선 신광훈(RB)이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풀백을 모두 소화하며 전술 선택지를 넓히고 있고, ‘젊은 피’ 이광준(CB)이 경기를 거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들이라 상대 빈공에 충분한 대처를 보여줄 수 있다. 무실점 도전마저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하지만 변수는 A매치와 리그 휴식기로 인해 약 1달 간 경기가 없었다. 실전 감각을 얼마나 빨리 찾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또한 방콕 특유의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템포 빠른 공격으로 상대를 몰아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송민규(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마저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스쿼드서 이탈해있는 상황이다. 3~4득점 이상의 ‘원 사이드’ 게임을 펼치기엔 난도가 높다.




◈랏차부리 (조 -위 / 승무패무패)


최근 공식전 5경기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심지어 이전 3월에 거둔 승리다. 마지막 공식전이 4월 초로 포항보다 실전 감각이 훨씬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자신들의 홈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이점은 있으나 컨디션 난조와 전력 열세 등을 고려한다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스쿼드 내 결장자가 없다. 100% 전력 활용이 가능하든 점이 고무적이다. 주로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해 수비적인 운영에 심혈을 기울인다. 중앙 라인을 탄탄하게 가져가 상대 공세를 옭아맨다. 우드랜드(CB)와 이재성(CB), 탄타테미(CB) 등이 후방 중심축을 잡고, 볼란치들이 1차 저지선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2실점 내로 선방 가능하다. 그러나 득점 성과는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최전방 공격수 칸노(FW, 최근 5경기 1도움)가 붙박이로 출전하고 있으나 이전 시즌 20경기 3골 2도움에 그쳤다. 대체 자원들 활약 역시 미즈근하고, 올 시즌 팀에 합류한 마푸쿠(FW)는 아직 검증이 안됐다. 답답한 공격을 지속한 결과,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점하고 있는 포항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 포지션서 상대를 압도하고 있어 리드를 잡는데 어려움이 없다. 탄탄한 수비 라인을 쌓은 상황서 다양한 공격 선택지를 활용해 공세를 지속한다. 랏차부리가 수비적 운영을 통해 난전을 꾀하겠으나 기본 스쿼드 열세가 크게 작용한다. 수세에 몰린 경기를 지속하며 무너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랏차부리 홈 경기라는 점이 포항 다득점 생산에 있어 변수로 작용한다. 포항 승, 언더(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포항 승


[[핸디]] : -1.0 포항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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