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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3월 4일 원주DB 서울삼성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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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2-03-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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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원주DB 서울삼성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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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DB 

원주DB는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7-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76-6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23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허웅(32득점, 9어시스트)이 7개 3점슛을 성공시키며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4주)을 당하면서 11경기 연속 결장했고 코로나 이슈가 발생한 조니 오브라이언트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후반전 체력적인 문제점이 노출되자 상대에게 3점슛과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10개가 더 많았던 턴오버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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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삼성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2)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3-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3-95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32패 성적.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시즌 도중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아이제아 힉스(13득점, 6리바운드)가 돌아오자 김시래(21득점, 12어시스트,9리바운드)가 힉스와 2대2 플레이에서 폭발적인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구해낸 경기. 골밑에서 거친 수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새롭게 영입한 제미 카마이클(6득점, 2어시스트, 6리바운드)도 데뷔전에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다만, 4쿼터(16-22) 경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고 아이제아 힉스가 아직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라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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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원주DB는 레나드 프리먼이 28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아직은 정상컨디션이 아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휴식구간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제공권 싸움에서 원주DB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9) 백투백 원정이였고 88-62 승리를 기록했다.조니 오브라이언트(9득점, 2리바운드)를 10분만 가동하고 레나드 프리먼(11득점, 14리바운드)을 활용했고 3쿼터 초반 리바운드를 잡은 후 착지 과정에서 김동량의 발을 밟고 쓰러진 김종규의 이탈 속에서도 강상재(14득점)의 활약으로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11득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야투(39.1%)와 3점슛(20%)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2/7) 원정에서 94-73 승리를 기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레나드 프리먼이 골밑을 사수했고 김종규가 수비에 높은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동부산성'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국가대표 포워드 강상재(14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더욱 좋아진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허웅(20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12득점, 10리바운드)와 김시래(15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1/27) 홈에서 77-67 승리를 기록했다. 허웅(26득점)이 4쿼터에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몰아넣으며 해결사가 되었고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레나드 프리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턴오버(8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19득점, 20득점)와 김시래(11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8주, 교체 예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루키 빅맨 자원이 되는 이원석(10득점, 2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0/22) 홈에서 75-66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레나드 프리먼(14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안정감을 보여줬고 김종규(20득점, 11리바운드, 2블록)가 펄펄 날았던 경기. 3점슛과 돌파뿐 아니라 동료의 득점을 살리는 업그레이드 된 움직임을 선보인 허웅(13득점)이 4쿼터(18-12)에 해결사가 되었고 두경민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허웅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져야 하는 이적생 박찬희(9득점, 6어시스트)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8득점 7리바운드), 김시래(15득점)와 3점슛 5개를 성공시킨 임동섭(1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삼성이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9연패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고 준비를 할수 있었던 원주DB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힉스의 밸런스가 아직 정상이 아닌 만큼 김시래를 제어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주DB의 전력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원주DB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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