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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축픽 6월 7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네이션스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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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21-06-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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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네이션스리그 무료 분석 중계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6월 7일 네이션스리그 분석 



◈온두라스 (C조 1위 / 무패무패패)


최근 흐름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태다. 앞선 공식전 5경기서 2무 3패에 그쳤다. 이전 미국 전서선전했으나 결국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수비가 반복해서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 부진의 주요인이다.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중앙 라인 숫자를 늘리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센터백 조합인 피게로아(CB)와 페레이라(CB) 조합 기복이 큰데다, 플로레스(CDM) 역시 개인 기량 저하로 압박이 먹혀들지 않는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다. 이번 소집 명단서 퀴오토(LW)와 카스틸로(FW), 벵스톤(FW) 등 주력 공격수들이 대거 빠졌다. 엘리스(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분전하지만 커버 플레이와 일대일 매치업에 능한 상대 수비를 만나면 열세가 분명하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코스타리카 (D조 1위 / 무패무패무)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하다. 앞선 공식전 9경기서 3무 6패에 그쳤다. 본래 체력과 빠른 전환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인데 주력 자원 노쇠화로 원하는 경기 운영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전 3경기서 모두 무득점에 그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전방 공격수 켐밸(FW)을 제외하곤 1, 2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없는데다, 2선 미드필드진은 속도 느린 전환으로 답답함을 더한다. 1선 자원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다만 수비 저항은 충분하다. 선 수비 전술을 사용하는 덕분에 안정감 측면에선 우위에 있다. 칼보(CB)가 후방 포백을 이끌며 단단한 벽을 세우고, 중원 조합 또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무실점 경기를 달성할 공산이 높다.




◈코멘트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부진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력 또한 비등한 상태서 결국 승부를 가를 요인은 수비다. 온두라스는 후방 조직력 저하와 개인 실수가 반복되는 상황인 반면, 코스타리카는 끈적한 수비 대처에 강점을 보인다. 코스타리카가 실점을 최소화한 후, ‘한 방’ 싸움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타리카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코스타리카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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