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6월 4일 우크라이나 : 북아일랜드 A매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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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1-06-03 10:30본문
◈우크라이나 (FIFA랭킹 24위 / 패무무무무)
최근 일정에서 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바레인을 상대한 이전 경기 1-1 무승부로 7경기째 승리가 없다. 카자흐스탄, 바레인 등 전력 열세에 놓인 국가를 맞아 반등에 실패했음이 아쉽다. 유로 2020 본선을 앞두고 담금질을 시도하고 있는 이들에게 비상이 걸렸다.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할 것이 확실하다. 이전 일정에서 공격진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말리노프스키(AMF, 아탈란타), 야르몰렌코(FW, 웨스트햄) 등의 복귀는 공격 전개 완성도 개선으로 이어진다. 측면 우위와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들 강점은 수비진 안정감에 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이 발생했다. 스테파넨코(DMF, 샤흐타르)를 중심으로 한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가 원인이다. 북아일랜드가 역습 효율을 유지하고 있기에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북아일랜드 (FIFA랭킹 48위 / 무패패무승)
부진한 흐름을 반복했지만, 몰타를 상대한 이전 경기 0-3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전 8경기 무패를 끊었다. 유로 본선 진출 실패로 선수단 운영에 여유가 있다. 9월에 치러지는 월드컵 예선을 대비해 다양한 자원을 실험한다. 전력 열세, 원정 부담을 지우기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최근 일정에서 수비진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이번 일정 역시 5백을 기반으로 진영을 짠다. 하지만 ‘맥긴-화이트’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이 떨어진다. 이 위치에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있으나, 원하는 조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상대 측면 봉쇄 어려움으로 위기를 자초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사행하는 톰슨(MF, 스토크시티)이 대표팀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매그니스-존스’ 1선의 강점을 활용한 역습이 꾸준한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하지만 결정력 기복 문제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멀티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코멘트
승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우크라이나가 최근 일정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핵심 자원 복귀, 공격 전개 완성도 개선을 통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 북아일랜드가 수비진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아직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우크라이나)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우크라이나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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