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룩세부르크 6월 3일 A매치 분석 

◈노르웨이 (FIFA랭킹 42위 / 패무승패승)

최근 일정에서 터키(0-3, 패)에게 패배를 기록했다. 몬테네그로를 상대한 이전 경기 0-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중립 구장인 스페인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이번 소집 명단이 과감하다. 어린 자원 위주로 선수단을 꾸렸다. 헨릭센(MF, 로센보르그), 킹(FW, 에버턴) 등 핵심 자원들이 제외됐다. 하지만 외데고르(AMF, 레알 마드리드), 홀란드(FW, 도르트문트) 등 팀 주축으로 성장한 어린 자원들을 소집했다. 이들 활용을 통해 강점 유지가 가능하다.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높다. ‘아예르-그레게르센’ 중앙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이 쉽다. 속도 경쟁에서 열세에 있는 수비진 불안이 실점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번 일정은 상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룩셈부르크 (FIFA랭킹 96위 / 패무패승패)

아일랜드 상대로 따낸 0-1 승리가 최근 5경기의 유일한 승리다. 공수 양면에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포르투갈을 상대한 이전 경기 1-3 패배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월드컵 지역 예선을 앞두고 경기력 점검에 들어간다.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대부분 불러들였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 취하며, 이를 통해 압박 효율을 점검한다. 수적 우위 활용 능력은 기대 이하다. ‘필립스-바레이로’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와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자초한다. 상대 부분 전술 대응이 원활하지 않기에 멀티 실점 가능성이 짙다.이번 일정에서도 역습 일변도의 공격 전개가 유력하다. ‘로드리게스-데빌’ 1선 조합을 선봉으로 세운다. 하지만 전개 구심점인 다 모타(FW)의 영향력 저하로 기회 창출 빈도는 기복이 크다. 상대 불안 공략 어려움으로 득점 기대치가 낮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룩셈부르크가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지만, 전력 열세를 극복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압박 효율 저하와 측면 열세로 위기를 반복한다. 노르웨이가 안정적 기회 창출과 공격진 전반의 고른 득점 생산을 통해 격차를 벌린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노르웨이 승

[[핸디]] : –1.0 노르웨이 승

[[핸디]] : –2.5 노르웨이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