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29일 인천 유나이티드 FC : 전북현대모터스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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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1-05-28 09:00본문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7위 / 승패무승무)
직전 라운드 수원 FC 전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패색이 짙었으나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높여 승점을 따냈다. 최근 일정서 끈질긴 공·수로 승점을 쌓는 빈도를 늘린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소득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주포’ 무고사(FW, 최근 5경기 2골)가 2경기 연속 득점으로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것이 반갑다. 확실히 최전방에서 버텨주는 선수가 있으니 공격을 풀어나가기가 편하다. 동료 선수들도 그를 활용한 여러 패턴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다. 다만 앞선 4경기서 전부 실점을 허용한 수비는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전북만 만나면 일찍이 무너지는 경향이 짙다. 센터백 김광석(CB)을 축으로 델브리지(CB)와 오반석(CB)이 활동 범위를 늘려 상대 공격 대응에 적극적인 보습을 보여야 한다. 소극적인 수비론 또 다시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전북 현대 (리그 3위 / 무패패패무)
FA컵 포함, 공식전 7경기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시즌 초부터 스퍼트를 내며 ‘절대 1강’으로 군림하나 했으나 하락세가 눈에 띈다. 김상식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이 짙다. 올 시즌 부임한 그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으나 공·수 양면에서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난도가 높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 주중 FA컵 16강전서 1.5진을 사용하고도 양주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주전 선수들 체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수비 조직력이 떨어진 상황서 상대가 작정하고 많이 뛰는 축구를 구사할 경우, 대응이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못할 공간이 높다. 특히 이용(RB)과 최철순(RB), 홍정호(CB) 등 노쇠화가 두드러지는 선수들이 후방 라인의 축을 담당하고 있다. 1~2실점은 불가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는 전북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전북이다. 객관적인 전력 우세와 맞대결 전적 우위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최근 흐름 상 부진이 깊은데다, 경기력 하락까지 두드러진다. 인천이 상대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해 난전을 꾀한다.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에 체력적인 우위까지 점하고 있다. 무승부, 오버 ▲(2.5점 기준)가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인천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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