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8일 포항스틸러스 강원FC K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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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1-05-07 12:00본문
포항스틸러스 강원FC 5월 8일 K리그 분석
◈포항 스틸러스 (리그 6위 / 승승승무무)
최근 5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앞선 2경기 연속 무승부가 아쉬우나 제주와 수원 등 전력이 탄탄한 팀을 상대로 일정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은 혁혁한 성과다. 이번 라운드는 기복이 큰 강원을 상대한다. 최근 공격력이 호조에 올랐다. 대량 득점을 성공하진 못해도 송민규(LW, 최근 5경기 2골)와 임상협(RW, 최근 5경기 2골)을 주축으로 하는 측면 공격이 날카로움을 갖췄다. 1선 자원의 결정력만 배가 된다면 1~2득점 생산은 어렵지 않은 과제다. 변수는 수비 전력 누수다. 신광훈(RB)과 권완규(CB)가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포항은 올 시즌 주전 포백을 정립한 뒤,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체 자원인 권기표(RWB)와 박재우(RB), 이광준(CB) 등이 존재하지만 경기력과 실전 감각에 있어 불안이 대두된다. 실점 확률이 어느 때보다 높은 일정이다.
◈강원 FC (리그 10위 / 승패패무패)
9라운드 대구 전 승리 이후 4경기 동안 1무 3패에 그쳤다. 앞서 언급했듯 경기력에 있어 기복이 크다. 잘 풀리는 날엔 ‘병수 볼’ 특유의 기민한 공·수 패턴 플레이가 원활히 이뤄지지만 그렇지 않은 날엔 지루한 볼 돌리기만을 지속할 뿐이다. 포항의 템포 빠른 경기 운영에 고전이 분명하다. 승점 1점 확보가 현실적인 목표로 비친다. 여기에 공격력 저하까지 발목을 잡는다. 김대원(RW, 최근 5경기 1골)이 측면서 분전하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 들이 이전 시즌에 비해 파괴력 하락 폭이 큰데다, 외국인 자원 역시 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다. 원정 경기당 평균 0.7득점이란 낮은 수치마저 신경 쓰인다. 김대원 개인 기량을 앞세운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치는 이유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실제로 두 팀 전력 차는 그리 크지 않다. 허나 경기 안정성에 있어 포항이 앞선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다. 강력한 측면 조합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 전력 공백이 신경 쓰이지만 이를 상쇄할만한 공격력이다. 최근 부진이 깊은 강원이 이를 저지할 재간이 없다. 다양한 위기를 반복하며 무너질 공산이 높다. 포항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포항 승
[[핸디]] : -1.0 포항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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