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26일 애스턴빌라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 EPL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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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1-04-25 11:00본문
애스턴빌라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 4월26일 프리미어리그 분석
◈아스톤 빌라 (리그 11위, 무패승패패)
리버풀(2-1 패), 맨 시티(1-2 패) 등을 상대로 1골 차 석패를 당했다. 그릴리시(AMF)의 부재, 그리고 최근 급작스럽게 부상을 당한 트레제게(AMF)가 없는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2선 구성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했다. 그나마 맥긴(MF, 최근 4경기 3골 1도움)과 왓킨스(FW, 최근 4경기 3골 1도움)의 존재로 나름의 대항을 하고 있긴 하다. 최소 1-2골 내외의 성과는 기대해볼 만 하다. 밍스(DF)를 축으로 구성한 수비 짜임새도 혹평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워낙 활동량과 적극성의 수위가 높은 탓에 후반 뒷심을 보장받기 어렵다. 최근 최상급 에너지 레벨로 무장한 웨스트브롬과의 격돌이 퍽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 무실점 대응이 가능할 것 같진 않다.
◈웨스트브롬 (리그 19위 / 무패승승패)
여전히 직접적인 강등권에 직면한 상태. 최근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3-0 완패를 당하면서 최근까지 이어 온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고질적으로 원정 경기에 약한 클럽 중 하난데, 2경기 연속 원정 일정을 치르게 됐다. 컨디션을 잃기 십상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아스톤 빌라는 꽤 저돌적인 1차 압박과 수적 우세를 꾀하는 전략에 익숙하다. 상대의 반응을 역이용하려 할 공산이 크다. 결국 특정 옵션의 개인 역량 또는 컨디션이 매우 중요한 환경이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페레이라(AMF, 최근 3경기 3골 2도움)나 디아뉴(FW, 3경기 1골 1도움)의 폼이 예사롭지 않다. 역습 한 방이 판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무엇보다 승점 획득에 대한 강력한 동기 부여와 목적 의식이 있다는 점은 후반기 일정을 앞둔 하위 전력에게 엄청난 무기다. 빈 손으로 돌아갈 전력은 아니다.
◈코멘트
무 or 언더 ▼(2.5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양측 모두 나쁘지 않은 득점력을 갖추고 있긴 하나, 배후 공간을 안정적으로 틀어 막을 수비 체계를 구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말 그대로 ‘진흙탕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상대의 방식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려는 기류가 시종일관 관찰될 공산이 크다.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지루한 소모전 양상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언더 ▼ 접근이 가장 합리적인 답안일 것.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웨스트브롬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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