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25일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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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1-04-24 12:00본문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 4월 25일 분데스리가 분석
◈레버쿠젠 (리그 6위 / 패승무승패)
최근 치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헤르타 베를린(3-0 패), 호펜하임(0-0 무) 등 반드시 잡아내야 했던 중위권 또는 중-하위 전력을 상대로 득점없는 졸전을 벌였다. 직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승부에서도 2-0 참패를 당했는데, 바일리(AMF, 최근 10경기 3골 1도움)를 제외한 그 누구도 돋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근래 복귀하여 서브 출전했던 벨라라비(AMF)에 의해 물꼬를 텄던 경우들도 있었으나, 경기 별 편차가 다소 큰 점은 인지해야 할 대목. L.벤더(DF)와 같은 믿을맨의 부재로 타(DF) – S.벤더(DF) – 탑소바(DF)로 구성한 백 쓰리 라인을 줄곧 밀고 있다. 상대와의 1:1 상황에서 탄력적인 대응은 가능하지만, 궁극적인 공간 노출, PK 박스 안에서의 영리한 대응 등이 부족한 점은 사실. 프랑크푸르트의 우월한 측면 공략 채널을 온전히 받아낼 수 있을 지가 의문. 참고로 이들은 최근 치른 리그 9경기 중 단 3회에 한하여 선제 득점을 만들어냈을 뿐, 대부분 먼저 실점하거나 지속적 열세에 직면했었다. 프랑크푸르트가 기세 선점에 능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프랑크푸르트 (리그 4위 / 무승승패승)
리그를 대표하는 절대적인 전력이라도 봐도 좋을 정도로 공-수 전반에 걸쳐 결점이 없다. 코스티치(AMF, 최근 10경기 3골 3도움)나 카마다(AMF, 최근 10경기 3골 5도움)의 영향력 또한 일정을 거듭할수록 개선됐다. 최근 실점 빈도가 다소 높아졌으나, 그만큼 우월한 공격 역량으로 충분히 메우고 있다. 사실상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원정 일정(4-0 패)을 제외하고 최근 7경기에서 패한 전례가 없었을 정도. 앞서 언급한대로 이들의 주요 공격 매커니즘인 측면 공략 채널은 여전히 유효하다. 코스티치나 카마다, 유네스(AMF) 등의 이타적인 볼 공급과 실바(FW, 최근 10경기 7골 2도움)의 존재로 효율적인 공격 전개가 가능하다. 레버쿠젠의 배후 공간에서 충분한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상을 털고 복귀한 힌터레거(DF)의 존재도 위안 요소. 다만 경고 누적으로 로데(DMF)가 출전할 수 없다는 점이 변수라면 변수.
◈코멘트
패 or 무 접근이 옳다. 기본적으로는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홈에서의 레버쿠젠은 꽤 위협적인 존재고, 반대로 프랑크푸르트의 원정 페이스는 다소 신뢰도가 낮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의 주 공격 루트가 온전히 가동될 수 있고, 레버쿠젠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노선을 구축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결코 져버릴 수 없었다. 무엇보다 1선의 영향력에서도 두 팀은 차이가 크다. 일반 패, 오버 ▲(2.5 기준) 접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도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크푸르트 승
[[핸디]] : -1.0 프랑크푸르트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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