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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 15일 유타재즈 휴스턴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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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2-02-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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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유타재즈 휴스턴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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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재즈

유타는 직전경기(2/12)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4-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1-8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2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루디 고베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도노반 미첼(24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7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조던 클락슨(18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2년차 빅맨 우도카 아주부키(12득점, 7리바운드)와 하산 화이트사이드(15득점, 18리바운드, 2블록슛), 루이스 오닐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마이크 콘리(8득점, 5어시스트)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00fc8a5cf8b4284689d8c4428ab95409_1644806472_2231.PNG        휴스턴
 

◎ 휴스턴

휴스턴은 직전경기(2/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0-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7-11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17득점, 11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3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경기 연속 21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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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도노반 미첼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5연승을 만들어 낸 유타는 루디 고베어의 복귀 가능성에 문도 열려 있는 경기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20) 원정에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안 우드(13득점, 16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15득점, 3점슛 3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22개 3점슛을 48.9%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에릭 고든(16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게리슨 메튜스(23득점, 3점슛 5개)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가운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반면, 유타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고 루디 고베어(23득점, 9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으며 루디 게이의 결장으로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0/29) 원정에서 122-91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15득점),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2경기 연속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6득점), 보그다노비치(19득점), 조 잉글스(1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6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6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믿었던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를 비롯해서 에릭 고든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4연패 기간 동안에 나와서는 안되는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팀 밸런스를 무너지고 있는 휴스턴 이다. 유타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유타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유타재즈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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