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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 15일 안양KGC 수원KT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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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2-02-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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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안양KGC 수원KT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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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3)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67-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68-73 패배를 기록했다.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18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26득점, 12리바운드), 전성현(19득점)이 분전했지만 김승기 감독에 이어서 오세근, 양희종, 한희원 포함 5명의 선수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이며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전반전 16개 시도에서 8개를 성공시킨 3점슛도 후반전(22-43)에는 상대의 집중 견제에 시도 자체(2/1)를 할수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주전PG 변준형도 몸상태가 좋지 않았서 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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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KT

수원KT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87-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8-6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14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양홍석과 김동욱이 코로나 확진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케디 라렌과 정성우 까지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추가적으로 결장 했지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박지원(21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과 마이크 마이어스(17득점, 5어시스트, 135리바운드)가 공백을 메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윤기(16득점, 7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허훈(13득점, 8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A패스를 쉬지 않고 뿌렸던 상황. 또한, 김영환(15득점)이 양홍석의 공백을 메우며 3번 포지션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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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KGC인삼공사는 하윤기를 제어할수 있는 토종 빅맨이 사라진 상황이다. 또한, 또한, 수원KT의 캐리 라렌과 정성우는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9) 원정에서 77-67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3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양홍석(15득점, 54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으며 허훈(9득점, 6어시스트)과 정성우(16득점)가 백코트 싸움에거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이 결장한 가운데 변준형(8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외국인 선수를 대릴 먼로(17득점, 15리바운드)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18) 홈에서 102-79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24득점)이 맹활약했고 3점슛 14개를 성공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기술로 상대를 압도했고 변준형(11득점, 6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2~4번 포지션까지 소화가 가능한 김동욱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3쿼터(17-31)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허훈(17득점)이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턴오버(5개)가 많았고 캐리 라렌이 골밑을 지키고 김현민, 하윤기가 오마리 스펄맨을 외곽에서 제어하려고 했던 KT의 수비가 패착이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28) 홈에서 96-80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28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4쿼터(28-1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허훈이 복귀한 이후 팀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15득점)의 3점슛이 모두 빗나갔고 전성현 역시 정성우의 저격 수비에 막혔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문성곤이 양홍석과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31) 홈에서 86-63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토종 빅맨 김현민(14득점, 11리바운드)이 시즌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양홍석(11득점, 11리바운드), 하윤기와 함께 높이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문성곤(20득점)과 오마리 스펠맨(16득점, 1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오세근(6득점)이 상대 수비에 묶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KT의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되는 KGC인삼공사의 3점슛은 적중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수원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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