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믈브픽 4월 11일 LA다저스 워싱턴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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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1-04-10 18:20본문
LA다저스 워싱턴 4월 11일 MLB 분석
다저스 선발은 훌리오 유리아스, 워싱턴은 오스틴 보스가 나선다. 유리아스는 1승 1.29의 방어율, 보스는 시즌 첫 등판이다.
유리아스는 다저스의 4선발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피칭만 두고 보면 뷸러와 더불어 원투펀치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부터 기량을 만개하더니 빠르게 전성기 구간에 들어온 느낌이다. 96마일의 패스트볼을 타자의 바깥쪽 가장 먼 곳으로 제구하니 도저히 공에 손을 대기 어려울 정도다. 투피치로 나서도 워낙 공 위력이 좋기에 힘으로 타자를 윽박지르고 있다.
보스는 코빈과 레스터, 아르멘테로스등 선발 자원이 코로나와 부상 등으로 빠진 팀 마운드의 임시선발로 나선다. 제프리 로드리게스까지 빠져있기에 워싱턴은 제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의 뒤를 이어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올라올 것이다.
다저스 승리를 본다. 워싱턴은 아빌라와 조쉬 벨, 얀 곰스와 해리슨등 베테랑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올라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풀 전력으로 나서도 쉽지 않은 다저스 원정에서 전력의 30% 이상이 빠진 상태로 경기에 임한다. 보스도 이닝을 길게 가져갈 수 없고 다저스의 강타선에 공략당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타선이 유리아스에게 고전할 것으로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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