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 17일 SK 키움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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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1-04-07 08:37본문
SK 키움 7월 17일 KBO 분석
키움 선발은 좌완 이승호다. 키움에서 큰 기대를 걸고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킨 선수로, 지난 시즌 23경기 8승 5패 평자 4.48로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포심 구속이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투구동작과 볼배합 등으로 효과적인 피칭을 보이고있다. 점차 변화구 비중을 높이고있는데, 올 시즌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 부상자 현황
SK : 김창평(백업 내야수)
키움 : 박동원(주전 포수), 임병욱(주전 중견수)
# 핵심 기록
* SK vs 키움, 올 시즌 상대전적 1 : 5 키움 우위
* 김주한, 리그 7경기(4선발) 0승 5패 평자 6.53 / 선발등판시 팀 0승 5패 / 키움 상대로 불펜등판에서 0.0이닝 1실점
* 이승호, 리그 12경기 2승 4패 평자 5.90 / 등판시 팀 6승 6패 / SK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
* SK, 타격 OPS 0.673, 좌완 상대 OPS 0.720, 최근 1주일 OPS 0.670 / 구원 평자 5.36, WAR 2.03
* 키움 타선 OPS 0.789, 우언 상대 OPS 0.774, 최근 1주일 OPS 0.709 / 구원 평자 4.60, WAR 4.97
# 흐름 예상
SK는 주전 자원들이 모두 복귀했고, 타격에서도 점차 나아지는 모양새. 이승호가 7월 들어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하며 대량실점을 헌납하고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SK의 거포중심타선들도 이를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주한은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팀이 패했을 정도로 그간 좋지않은 모습만 보였지만, 그래도 6월 콜업 이후 세 차례 등판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부족한 기량이지만, 타격 지원을 기반으로는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최근 폼이다. 키움 타선은 원체 언더핸더에 그리 강하지않기 때문에, 김주한 상대로 빠르게 대량 득점을 올리지 못한다면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승패]] : SK 승
[[핸디]] : SK +1.5 핸디캡 승
[[U/O]] : 10.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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